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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숙 시의원 "여수문에 지역 정체성 나타내는 상징물 추가해야" 5분발언진명숙 여수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이 지역 상징물인 여수문의 활용 가치를 높일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여수문이 과연 여수의 상징물로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여수문은 우리 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어야 하는 시설물이지만 일부 사람들로부터 무의미한 구조물이자, 도로 위 또 하나의 시설물로만 받아들여질 뿐 여수를 포괄적으로 드러내는 상징물로서는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며 발의 이유를 밝혔다.여수문은 2018년 여수 상징 기념문 명칭 토론회와 2차례 설문조사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당시 거론되었던 명칭에는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호국충절의 도시 여수, 이순신 구국도시 여수가 있다.진 의원은 “당초 건립계획은 거북선을 처음 만들고 임진왜란 당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여수의 빛나는 역사를 알리고,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함이었지만, 현재의 여수문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당초의 건립 의도를 찾아볼 수 없으며,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수문의 활용가치를 높일 방안으로 명칭을‘구국의 성지 여수문’으로 추가하는 방안과 여수문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여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줄 수 있는 상징물도 추가 설치하는 것 두 가지를 제안했다.진 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있고, 국보처럼 그 원형을 지키고 보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있다. 여수가 구국의 성지라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야할 때라고 생각하며 이를 강조하고 알리는데 주저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진 의원은 “여수문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여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줄 수 있는 상징물도 추가 설치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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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장관 여수을 조계원 후보 압승 위한 지원 유세 나서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여수을 조계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신기동 부삼 조계원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브레이크 고장난 윤석열차 대신 조계원 민생열차에 탑승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셔야 한다"면서 "조계원은 이재명과 함께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사람이다. 조계원이 국회에 들어가 대한민국을 위해 여수를 위해 봉사하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파탄난 민생을 이제는 걷어내야 한다.”4월10일은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호소했다. 여수을 지역을 방문한 정동영 전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계원 캠프 제공) 여수을 지역을 방문한 정동영 전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계원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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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오늘 5시 부삼에서 '조계원 여수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대선후보로 출마한 정동영 전)통일부 장관과 여수을 조계원 후보 후원 회장인 이한주 전)경기원장이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여수로 지원 유세를 온다. 오늘(7일) 오후 5시 부영3단지앞 사거리에서 조계원 후보가 정동영 전 장관의 지원을 받아 집중유세를 펼친다. 이른 아침부터 성당 및 교회를 돌며 유권자를 만난 조계원 민주당 여수을 후보는 "무도하고 무지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여수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며 오늘 여수시민들이 꼭 참석 하셔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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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명숙 의원 5분발언, 여수 장군도 뱃길 복원을 위한 시민들의 열망여수의 중심부에 자리한 장군도가 황폐해지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이 섬의 복원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진 명숙 의원은 최근 발언에서 여수시의 상징적인 섬인 장군도가 방치되고 있다며 이를 우려했다. 그녀는 장군도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공간임을 강조했다. 장군도는 여수시에서 중앙동에 위치하며, 과거에는 뱃길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았던 곳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뱃길이 끊겨 황폐해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며,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중앙동 주민들은 매년 봄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군도를 가꾸어 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은 점점 퇴색되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장군도의 복원을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는 뱃길 복원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수시 관련 부서는 장군도의 재정비와 뱃길 복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진 명숙 의원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여수의 문화와 역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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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 의원“시민 여가문화 활성화 위해 GS칼텍스 여자 프로배구단 여수경기 유치해야“여수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제고와 시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산단에 주공장이 있는 GS칼텍스측에서 기업의 사회적 환원의 일환으로 여자배구단인 서울배구단의 정규 리그 일부 경기를 여수 진남체육관에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월 23일(금) 오후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문갑태 의원(무소속)은 “1970년에 창단한 GS칼텍스 서울배구단은 1991년부터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과 92연승의 신화를 이룩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 “여자배구단 경기는 MZ세대, 가족단위 애호층의 관심을 받는 인기 겨울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프로배구 여수경기 유치는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여수시가 스포츠 도시의 경쟁력 확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전국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2006년부터 한국배구연맹 주관으로 시작된 코보컵은 정규 리그 개막 이전에 각 구단의 전력을 평가하고 여름철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는 장이다”며 “여수시에서 여자 프로배구 코보컵의 여수경기 유치도 적극 나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여수에 연고를 두었던 코리아텐더 농구단은 2007-2008 시즌의 홈 경기를 마지막으로 여수를 떠났으나 당시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시민들의 자긍심은 아직도 지역사회에 남아 있다”며 스포츠 도시의 위상과 긍정적 역할을 강조했다. △문갑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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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하위 20% 명단' 허위사실 공표 혐의 선거법위반 수사 착수여수경찰서가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측이 고발한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 유포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형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여수경찰서는 여수을 선거구 김회재 의원 캠프 관계자와 여수갑 선거구 이용주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고발장이 접수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지능범죄수사팀에 배당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 측은 최근 SNS 등에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당에서 확정되지 않은 출처 불문의 문자 메시지를 유포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해당 문자메시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당의 현역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 명단이라며 30명의 이름이 기재된 명단이 당원과 시민 등에게 다수 배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 의원은 김회재 의원 특보가 다수에 문자전송한 사실이 확인됐고, "김회재 의원 본인도 지역 시도의원이 모인 회의에서 해당 명단과 관련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용주 전 의원 측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하위 20% 현역 의원 명단을 올렸다는 것이 고발의 요지다. 주철현 의원은 “일반 시민도 아니고, 사안의 심각성을 잘 알만한 국회의원 특보와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도의원 등이 불순한 목적으로 명백한 가짜뉴스를 적극 유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개탄스럽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공직선거를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진흙탕으로 만드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인 만큼 수사기관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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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목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일부 주민들 반대? 대다수 주민, 청정바다 위한 숙원사업으로 설치 필요 강조여수시는 화양면 이목리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16년경부터 주민위생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전해역으로 FDA인증을 받은 가막만 등의 해양 청정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해왔다. 하수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주민설문조사, 주민공청회, 여수시의회 의결 등을 거친 장기간 진행된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8개소가 완공됐고, 2단계 사업으로 23개소가 진행 중인데 이목리는 2단계 사업에 포합됐다. 문제없이 진행됐던 사업이 공사 착공을 앞두고 갑자기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반대 주민들은 ‘이목초교 하수처리장(똥통) 결사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이에 대해 마을주민 A씨는 ‘오래전부터 문제없이 진행됐던 사업인데 갑자기 일부 주민이 반대하고 나서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마을주민 B씨는 ‘청정한 바다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하수처리시설은 설치되어야 하고, 대다수 주민들은 찬성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자칫 이 사업이 표류할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1단계 사업으로 완료된 마을에서는 여수시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하여 악취 등으로 단 한 건의 민원이 접수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을주민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캠핑장이나 야영장 사업은 하수처리시설 없이는 허가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사업이 2단계 사업에서 빠진다면 다시 처음부터 하수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절차를 진행해야 하므로 최소 5년, 최장 30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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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회재 예비후보 수많은 각종 사안 철저하게 검증해야주연창(전 도의원), 강정희(전 도의원), 주재현(현 시의원), 문갑태(현 시의원), 고희권(전 시의원), 정경철(전 시의원)은 24일 ‘2022년 6.13더불어민주당여수을지역 공천피해자 전·현직시도의원’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김회재 국회의원예비후보에게 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고 공천에서 배제한 사유와 공천 피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공천 배제로 인하여 당원들과 시민들의 투표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점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입장문 발표 이유를 밝혔다. 대선당시 김회재 국회의원은 정세균, 이낙연 대표를 지지했으나 공천 배제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당시부터 을지역위원에서 몇 안 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특 보단이였다. 또한 정경철, 고희권 의원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회의 도중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정경철 시의원은 경선 자체에서도 배제 되었다. 도의원 경선에서도 경선 후보 자들의 자격검증 절차가 공정했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의견을 밝혀주시 기 바란다. 당시 중앙당의 경선기준에서는 중대 범죄 중 뺑소니 전과를 예외 없는 부적격자로 두고 있으나, 자격검증절차가 그대로 통과 되어 경선을 진행하였고, 모 도의원후보자의 기부행위 의혹 조사 등 후보자에 대한 지역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한, 강정희 도의원은 당시 현역 재선도의원으로서 조례제정 건수는 전남도의원 58명중 평균의 두배, 대정부 건의안은 평 균의 3배였고 도정질문과 5분발언도 선두였다. 특히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최우수조례상(공천심사시 가산점부여),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 대상, 거버넌스지방자치대상등 가장 공신력있는 상을 12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했지만 공천배제되어 시민단체와 사회리더, 여순사건 유족들의 탄원서가 빗발쳤다. 또 전남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시사기획 창 보도(정관계 사교모임의 김회재의원 실명 언급,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과정), 돈봉투 의혹 사건, 재산증식과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재산 증식 관련 의혹 - 2020년 국회의원 출마당시 33억 *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 - 2022년 3월 신고내역 : 56억 1800만원 - 2023년 6월 신고내역 : 63억 9343만원 시민들은 30억원 이상 재산을 증식시키는 김회재 의원에게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에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확하고 철저한 자격검증절차를 거칠 것과 올바른 공정선거문화확립과 시민공천시스템 도입으로 여수시민들의 올바른 투표선택권 확보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요구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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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김회재의원은 '청산가리 사건' 억울한 옥살이를 한 부녀에게 사과하라"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여수시을 예비후보는 12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회재의원에게"15년간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백씨 부녀에게 파렴치한 범죄혐의를 씌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백씨 부녀에게 사과하라"고 촉구 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재심 결정 이후 김회재의원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당시 수사 과정에서 공소 유지에 신중하기 위해 부장 검사까지 투입시켜 공판에 관여했다는 지휘부로서 직접 개입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검찰의 항고로 재심 결정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 절차로 넘어갔지만 앞으로 이 시건이 논란이 되고 검찰의 민낯이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당시 순천지검 차장검사였던 김회재 의원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심각한 악재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특정 시의원 후보들을"본인을 돕지 않거나 본인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는 정치적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하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여수시장 후보자 추천관련하여서도 "연설과 정책토론 능력을 상무위원회에서 평가하고 시민의 시장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비판했다. 이에 문갑태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계원 후보의 기자회견문을 읽고 저에 대한 신상에 관한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대선 경선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 여수을 지역에서 몇 안 되는 시의원이었는데 왜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고 공천배제를 했는지 물었다. 학동에 사는 A씨(남/민주당권리당원)도"지난 대선 때 정세균 후보를 지지했던 김회재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시의원들을 지역위에서 쫓아내고 지방선거 때 공천배제를 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청산가리 살인사건도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게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 라고 말했다. ▲문갑태의원 페이스북 또 조예비후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김회재'라는 이름 석자만 검색해 봐도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논란, 돈봉투 논란, 현수막정치 논란, 인권침해 논란, 여순반란사건 논란,웅천생숙 권리당원 거래 논란 등 수없이 많은 논란들 뿐이고 더이상 여수를 분열과 불신의 부끄러운 도시로 전락시키지 말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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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의원, 2019년 이어 2023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 선정 ‘쾌거’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 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전남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 원을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 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 검증을 통해 전국의 250여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결과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8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백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으로 지속적이고 활 발한 친환경 의정활동의 결과라는 평가다. 그동안 백 의원은 7대에 이어 8대 여수시의회에서도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 한 조례,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 조례, 생활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등발의한 각종 환경 조례의 이행력을 높였다. 또, 2033년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개최를 남해안남중권에 공동 개최하기 위해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탈석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고, 문수동 환경도서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운영할 것을 시정질의하기도 했다. 특히, 2023년 4월에는 ‘상괭이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보호와 인식 전환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백인숙 시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 “우리 여수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 용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해양관광으로 연결시켜야 하는데 상괭이 보호 조례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