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여수을 조계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신기동 부삼 조계원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브레이크 고장난 윤석열차 대신 조계원 민생열차에 탑승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셔야 한다"면서
"조계원은 이재명과 함께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사람이다. 조계원이 국회에 들어가 대한민국을 위해 여수를 위해 봉사하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조계원 후보는 “윤석열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파탄난 민생을 이제는 걷어내야 한다.”4월10일은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호소했다.
여수을 지역을 방문한 정동영 전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계원 캠프 제공)
여수을 지역을 방문한 정동영 전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계원 캠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