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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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이주현 주무관, 전남체전 역도 종목 ‘동메달’ 획득여수시청 지역경제과에 근무하는 ‘이주현 주무관’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광군 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이번 대회에서 여수시 대표로 출전, 여자 87kg급 경 기에서 인상 45kg, 용상 58kg, 합계 103kg을 기록하며, 총 114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 이 주무관은 평소 행정 업무로 바쁜 중에 주말과 휴식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착실히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2년간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며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현 주무관은 “부서 직원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업무와 운동 모두 소홀함 없이 열심히 해 여수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용연 여수시 지역경제과장은 “이 주무관의 이번 성과는 그간 흘린 땀과 꾸준한 노 력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손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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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김은미, 제18회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우승’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은미가 ‘제18회 서귀포 KTFL 전국크로스컨트리대 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2024년 첫 대회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 따르면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에서 김은미 선수는 29분46초의 기록으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거리 8km코스 로 산악 지형 등 경기코스에 기복이 많아 일정한 리듬으로 달릴 수 없는 구간으로 선수들에게 강한 투지가 요구되는 경기다. 특히 김 선수는 작년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대회에서 부상투혼으로 경기를 끝까지 완주해 마라톤 종목에서 전남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 번 경기 결과는 그녀의 강인함과 끈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윤경희 체육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우승한 김은미 선수에 게 축하를 전한다”며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육상·유도·롤러 등 4개 종목 선 수들이 2024년에는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 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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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 성황리 막 내려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84명의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들이 참가, 3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하며 대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 트로피는 일본이 차지하며 지난 2022년에 이어서 2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중국이 2위, 한국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중국 두 국가 승점은 동일하나 주최국인 한국이 추천한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중국이 우승해 아쉽게도 한국은 3위에 머물렀다. 종목별로는 리브오브레전드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중국, APEX와 이풋볼은 일본이 우승했다. 본 대회 외에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메달리스트(스트리트파이터 금메달 김관우, PUBG M 은메달 권순빈, FC온라인 동메달 곽준혁)와 함께 하는 국가대표 토크쇼와 배틀오브스쿨 학교대항전, ECEA PC체험존, e드론축구, XR러닝&슈팅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e스포츠 페스티벌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3국의 우호를 증진했으며, 특히 개최지인 여수시는 지난 7월 여수시장배 e스포츠 첫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이스포츠 산업 발전의 밑거름을 착실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문화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여수시 이스포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시민 대상 e스포츠 교육 등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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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FC U-18, 전국고등축구리그 호남 B스플릿 ‘1위’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단장 정기명)이 ‘전국고등축구 호남권역 B스플릿리 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호남 권역 내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4월 상반기리그 진행 후 하반기 6개 팀이 A, B스플릿으로 나뉘어 7월부터 3개월간 주말 리그 열전을 펼쳤다. 이 결과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은 전북군산제일고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승점 7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수해양FC 소속 이혜강(여수해양과학고 1)은 3득점으로 득점 순위 ‘1위’, 성우주(여수해양과학고 1)는 득점 4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여수해양FC U-18 선수단은 여수해양과학고 등 1․2학년 선수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내년도 신입선수를 모집해 팀 전력과 선수기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정용희 감독은 “선수 대부분이 1학년으로 이번 대회는 경기경험을 쌓으면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대회임에도 좋은 결실을 이뤄 기쁘다”며 “선수들 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정기명 여수시장님과 김종휘 부단장님, 여수해양과학고 김희헌 교장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0년 여수시 초․중․고등학생 축구유망주를 육성코자 여수공공 스포츠클럽 여수FC U-18을 창단했으나 지도자 사퇴, 선수 이적, 거점학교 부재 등 의 사유로 해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다 지난 1월 임용된 정용희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들의 우수선수 영입 활동과 여수시, 도 교육지원청, 여수시체육회(축구협회) 등의 훈련비 및 용품구입비 등 지원으로 안정된 팀을 운영하게 됐다. ▲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이 ‘전국고등축구 호남권역 B스플릿리그’에서 1 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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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 메달 레이스 ‘순항’제104회 전국체전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시청 직장 운동경기부가 금메달 2,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메달 레이스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정일우는 지난 16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전에서 18m41 기록으로 경기도 지현우(파주시청, 18m13)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국내 포환던지기 1인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여수시청 롤러팀 이해원도 지난 15일 나주 인라인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1000mO.R 종목에서 1:31.713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여자마라톤 김은미는 부상 투혼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마라톤 종목에서 전남 선수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도 종목에서 –66kg 심재민, -90kg 김성훈, -100kg 정다빈 선수가 각 각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육상, 롤러, 요트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에서 경기가 열리는 중앙종목단체를 방문,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회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목포, 나주, 장흥, 담양에서 펼쳐지는 대회에 참가 중인 출전 선수단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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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육상팀 정일우, 전국실업단대항육상대회 ‘금메달’여수시청 육상팀 정일우가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부 포환던 지기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포환던지기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9일 충남 서천군 서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실업단대항육상대회에서 정일우 선수는 남자부 포환던지기부문에서 17m97의 기록 하며 용인시청 김재민(17m83)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로 컨디션과 실적 감각을 조율한 정일우는 오는 23일 항저우아시안게임과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또 다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이세하 선수는 여자부 10,000m 경보에서 53분23초05의 기록으로 이정은(충남 도청, 49분15초87)에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재성 육상팀 감독은 “이번 메달 획득은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곧 개최되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하 ▲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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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연이은 선전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은 선전소식을 전하고 있다. 우선 육상팀 김은미 선수가 2023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린 여자부 하프마라톤 (21.0975km)개인전에서 김 선수는 1시간17분17초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김은미 선수는 지난 1월 열린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대회 8km 우승을 시작으로 3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우승, 7월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십대 회 5,000m 1위 등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또 유도팀도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 남체 단제전에서 준우승을, 개인전에서 는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7~19일까지 양평 용문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광명시체육회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 게 양평군청에 우승을 내어주었다. 개인전에서는 -66kg급 심재민이 3위를, -100kg급 김영성이 3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경희 체육지원과장은 “더운 여름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오는 10월 있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유도부 ▲ 김은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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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롤러팀, 문체부장관배 전국 인라인대회서 메달잔치여수시청 롤러팀은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잔치를 벌였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충남 논산 인라인경기장에서 제35회 문화체 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수시청 롤러팀의 이해원은 여자대학일반부 1000m 종목에서 1분 29초 577 을 기록, 같은 종목 남자부에서는 이성건이 1분 23초 180을 기록하며 나란히 금메 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대학일반부 P5000m에서는 문지윤이 11점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 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은메달 획득에는 심수정이 여자대학일반부 1000m와 P5000m의 두 종목에서, 이해원은 E10000m에서, 여자단체전(이해원, 이유진, 심수정)은 계주 3000m에서 각 각 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여수시청 롤러팀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총 7개의 메달을 거머쥐으며 여수시청 롤러팀의 위상을 높였다. 여수시청 롤러팀 성낙준 감독은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 긴 훈련을 거치며 선수들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걱정이 많았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좋은 여건에 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여수시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롤러팀은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잔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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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십 금메달 획득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육상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챔피언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등 메달 2개를 획득했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자 일반부 5,000m 종목에서 김은미 선수는 17분 15.60초 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높이뛰기 여자 일반부 종목에서 김은정 선수도 1m 60c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은미 선수는 지난 3월 202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엘리트 부분 여자 금메달,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0,0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김은정 선수도 지난 6월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 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재성 감독(여수시청 육상팀)은 “비가 오는 습한 날씨 속에 긴 훈련을 거치면서 선 수들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걱정이 많았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 10월 전남에서 열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육상팀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등 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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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팀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 선전 다짐‘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팀이 지난달 30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 선전을 위한 여수세계섬박람회팀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감독 및 참가 선수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말씀과 다짐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섬섬여수’라는 팀명을 써오던 여수팀은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및 성공 기원을 위해 ‘여수세계섬박람회’로 팀명을 바꿨다. ‘여수세계섬박람회’ 팀은 6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현욱 감독을 비롯해 김은지 5 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바둑리그는 전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6 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팀이 지난달 30일 결단식 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