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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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의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 , 5월 11일 개장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올해 두번째 ‘여수 벼룩시장’이 내달 5월 11일 오후 1~4시 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이번 벼룩시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7일까지 여수시OK통합예약 홈페이지 (ok.yeosu.go.kr)또는 팩스(061-659-5816)로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여수 벼룩시장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경제공부의 장이 마련됨과 동시에 어릴 때부터 기부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5월 가정의 달 개장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단, 이번 5월 행사는 ‘제102회 여수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로 두번째 토요일인 5월 11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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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착한가격업소 13곳 신규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13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단 ▲지역 평균가격 초과 ▲프랜차이즈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최근 1년 이내 휴업 ▲지방세 3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체납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여수시는 접수된 업소들의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에 대해 민·관합동 현지실사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착한가격 업소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과 시 홈페이지 내 홍보, 지방공공요금 및 소모 품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정 희망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여수시청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 업소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상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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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싸목싸목 섬 마을 걷기! ‘섬 배울 학교’ 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섬 체험 프로그램 ‘섬 배울 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섬 배울 학교’는 연륙교가 없는 여수의 작은 섬에 대한 문화, 역사 등 섬 마을 고유 의 특성을 배우는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개도 △대두라도 △사도 △여자 도 △횡간도 5개 섬에서 상․하반기 각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섬 배울 학교는 4월~5월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선착순 모집을 통해 총 125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6년과 2023년 ‘섬 여행 전문가(심화)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진 10명이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 여수 섬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생태·문화 등을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시점에서 여수지역 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여수지역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섬배울학교 프로그램은 9~10월에 운영되며, 참여자 모집은 8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여수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61-659-47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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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물가 속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섰다. 시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는 외식업 77곳, 미용업 23곳, 목욕업 2 곳으로 총 102곳이며, 시 누리집에서 위치․가격․메뉴․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는 매월 가격·위생·청결·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재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정 후 인증 표찰과 시 홈페이지 내 홍보,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한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102곳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착한가격’ 메뉴판을 제작 배포 하고, 업소 당 최대 25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해 고물가 시대 착한가격업소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 매월 1회 전 공직자가 이용토록 독려하고 있으며, 이용홍보 캠페인을 수시로 추진해 시민들의 이용 동참도 이끌고 있다. 아울러 매월 물가모니터요원(10명)을 활용,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며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내에 착한가격업소를 115곳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공공요금, 소모품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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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학생을 위한 탄탄 공부법의 모든 것’ 큰 호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6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중학생을 위 한 탄탄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이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에서 듣기 어려운 강의인 만큼 참여 신청이 25분 만에 대기인원까지 모두 마감되는 열기를 보였으며,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총 156명이 참여했다. 유튜브 등에서 공부법 특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곰쌤’ 고창훈 강사가 체계적인 공부법으로 성적을 탄탄하게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수업과 시험 전후 꿀팁 ▲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 전략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현장에서 한 학부모(만흥동 거주)는 “중학교에 막 들어간 자녀와 함께 들었는데 정말 유익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계획을 짜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유익 했고 평소에 소심하고 의지가 약한 나에게 마인드 컨트롤 실천법은 현실적으로 공감 됐다”라는 의견 등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수업 준비부터 시험 볼 때까지 성적에 대해 고민 있고 공부 방법에 대해 막연한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공부 방법을 재평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시기별 ․ 학년별 ․ 대상별로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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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소년 진로체험 행복카드 지원…연 10만 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체험 행복카드’를 발급하고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적극 지원한다. ‘진로체험 행복카드’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연 10만 원이 지원되며, 진로·직업·문화 체험, 영화·스포츠 관람 등 지정된 체험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495명에게 행복카드를 교부했으며, 대상자는 12월 15일까 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기간 경과 후에는 포인트가 자동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 현재 등록된 체험처는 129개로, 행복카드 홈페이지(ys.purm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한 체험처를 확보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데 행복카드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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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여수 벼룩시장’ , 4월 6일 열려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올해 첫 ‘여수 벼룩시장’이 내달 4월 6일 오후 1~4시까지, 거 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다만,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새 상품이나 음식물, 의약품 등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 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여수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캠페인도 함께 진행, 착한가격업소 이용, 가격표시제 준수 등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할 예 정이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월 2일까지 여수시OK통합예약 홈페이지 ok.yeosu.go.kr/)또는 팩스(061-659-5816)로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2013년부터 10년 넘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간 소통의 장 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수 벼룩시장의 성공적인 첫 개장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단, 5월은 ‘제102회 여수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로 두 번째 토요일인 5월 11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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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착한가게 신규 가입 줄이어여수시 시전동에 착한가게 신규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 시전동(동장 정귀준)은 지난 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와 함께 정기기부를 약정한 착한가게 9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가입 업체는 ▲식후경 돌산갓김치 ▲태풍회선어 ▲풍미 ▲연지식당 ▲버드나무 ▲상무초밥 여수점 ▲추억꺼리 ▲주연참숯갈비 ▲통큰맛집 등 9개소다. 이로써 시전동 착한가게는 지난 2023년 이후 총 43개소로, 착한가게의 기부금은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시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식후경 돌산갓김치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매번 그랬던 것처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 다”고 전했다. 정귀준 동장은 “불경기로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착한가게 매월 1만 원 이상을 3년 동안 정기 기부를 약속한 가게로 기부금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는 시전동주민센터(☎ 061-659-1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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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 1~2 성적 오르는 내신 공부법 특강’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3일 토요일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재학 중인 고 1․2학년을 대상으로 ‘성적 오르는 내신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설득력 있는 고교학점제 입시 특강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입시교육상담 전문가 이미연(‘이로울쌤’)강사가 강단에 선다. 이 강사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거나 전략적인 공부법으로 내신 성적을 더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과목별 내신 꿀팁, 코넬 노트법 등 실천 가능한 공부 로드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은 올해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은 오전 10시~12시까지 ▲고등학교 2학년은 오 후 1시30분 ~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www.yeosu.go.kr/edu) 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는 코넬 노트와 공부법 가이드 자료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성적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방법을 재평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될 것”며 “특강에서 제공되는 현실적 공부법이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내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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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위한 교육 현장과 소통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8일 오전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관내 88개교 학교 부장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경비에 전남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을 편성,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 인재 육성,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복지 향상, 예체능․인성․적성 함양 등 6개 분야에 4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 교육 현장 중심에 있는 부장교사와 적극 소통해 ‘학생중심의 교육 경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교육경비에 각급 학교별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교사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지자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해 지역의 교육수요에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경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 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학생이 행복한 미래교육 도시 여수’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