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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상가 일대 오후 5시 ~ 저녁 8시 경품이벤트, 버스킹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
(여수/주성철기자)‘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흥국상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흥국상가 상인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버스킹 공연 15개 팀과 체험프로그램 8개팀, 프리마켓 8개 팀이 참여한다.
흥국상가 내 3개의 공연존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프리스틴 재즈듀오의 재즈공연, 싱어송라이터 채영,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이는 서혁신, 트렌디한 댄스팀 MAF와 힙합 뮤지션 김성률 그리고 슈스케 출연자인 김우식, 판소리 명인 허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흥국상가 상점에서 결제 후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면 마스크 스트랩, 그립톡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체험비로 체험할 수 있는 슬라임, 팽이, 팔찌, 달고나, 미니블럭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경품 이벤트도, 흥국상가 정회원의 상점에서 결제 후 결제한 영수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축제장 운영본부에서 추첨한다.
준비된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4대, 커피머신 1대, 써큘레이터 10대, 무선충전기 20개, 스탭퍼 운동기구 10개등 총 45개의 경품을 푸짐하게 준비하였다.
흥국상가 상인회 박나현 회장은 ‘여수시의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환영하고, 상가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예술인들과 상생하기 위하여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예술문화를 결합한 융복합 거리축제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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