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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직원 친절교육으로 민원인과 마음의 거리 좁혀여수시(시장 정기명)가 5일 민원응대 및 신규직원 등에 대해 친절교육을 실시해 민원인과 마음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민원인의 요구에 대응하고, 높아지는 친절행정에 대한 기대에 따라 능동적인 민원응대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5일 여수문화홀에서 부서별 민원응대 직원과 신규직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PMA컨설팅 기미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생공존 민원인과의 친밀한 마음 의 거리’라는 주제로 민원인 응대 친절마인드 확립, 친절응대 필수요소, 불만 민원인 응대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과 민원행정서비스질 향상 여부 점검 을 위한 ‘공직자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해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높여갈 방침 이다. 이날 이동일 총무과장은 “점점 다양화·다변화되고 있는 민원에 따른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자세는 행정의 능률성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추진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 다”고 밝혔다. ▲ 여수시가 5일 민원응대 및 신규직원 등에 대해 친절교육을 실시해 민원인과 마음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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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기부 참여 줄이어…부영그룹 회장 동참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 만에 기부참여자가 13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기부참여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23 A Farm Show(에이팜 쇼)’ 현장에서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의사를 밝히고 고향사랑 특별관에서 기부의향서를 작성했다. 동아일보 주최로 지난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첨단 농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농과 청년 기업인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한우선물세트, 두부과자선물세트 , 황칠갓김치, 낭만바다 김스낵, 여수의밤 증류주 등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번 부영그룹 회장의 기부 동참은 최근 지자체 공직자의 상호기부와 더불어 여수시 발전을 응원하는 힘이 모아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시행 8개월 만에 기부참여자가 13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기부참여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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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140가구의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 대출 이자에 대해 월 최대 25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 이하, 부부 모두 49세 이 하) 또는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 2명 이상, 1명은 12세 이하)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에 여수시 내에 신규로 주택을 구입한 세대다. 단, 1가구 다주택(분양권 포함) 소유자와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선정가구, 정부 및 지자체 주거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청년일자리과(☎061-659-3427)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는 지원규모 140가구를 초과해 접수될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시행 중인만큼 해당자는 기한 내 신청하셔서 경제적 부담을 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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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최초 어린이도서관 명칭,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 확정여수시 소라면 산들공원(죽림리 1248번지)에 건립 예정인 여수시 최초 어린이도서관 명칭이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으로 확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의 명칭은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바다 같은 큰 꿈을 형성하는 공간으로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요구와 꿈을 받아(바다)주겠 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 총 502건을 접수했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여수시민과 시청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5건의 후보 명칭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달 25일 여수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실시, 시민과 직원의 선호도에서 압도적 득표를 얻은 ‘여수꿈바다도서관’를 최우수 , 우수 ‘여수죽림어린이도서 관’, 장려 ‘산들마루어린이도서관’, ‘죽림 꿈나래 어린이도서관’, ‘죽림산들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여수시는 최초 어린이도서관 건립 취지를 살리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하기를 기대하는 뜻에서 ‘어린이도서관’을 명칭에 포함해 최종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린 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수’ 구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은 여수시가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전문화된 독서 문화체험시설과 시설 내 공동육아나눔터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 ▲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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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마린파크애시앙 1․2단지 제5호 금연아파트 지정여수시 ‘웅천마린파크애시앙 아파트 1․2단지’가 제5호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는 여수시가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코자 거주 주민 과반수 이상 찬성시 지정하며, 현판 부착과 함께 금역 구역 지정 및 각종 금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18일 열린 현판식에서 시는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구역 안내 표찰을 부착하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웅천마린파크애시앙 아파트 1․2단지’의 주민들은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아파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1 월 18일까지 주민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9일부터는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 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금연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가 확산에 기여할 것”며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는 ▲1호 포레나 여수 웅천더테라스 ▲2호 포레나 여수 웅천2단지 아파트 ▲3호 여수문수대성베르힐아파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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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3기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 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임산부와 워킹맘을 위해 3기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을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소중한 아이․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은 주 4일 전문강사를 섭외해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임산부 대상 ▲임부요가 ▲캘리그라피 ▲모유수유교실과 직장인 대상 ▲ 워킹맘 힐링요가 등 총 4개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3기는 모유수유 교실 수강시 임산부뿐 아니라 관심 있는 여성 모두 신청 할 수 있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2주간은 모유수유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워킹맘은 누구나 시 홈페이지 내 OK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산전‧후에 동반되는 변화에 대해 전문강사와 참여자들간 공유를 통해 출산과 양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는 임산부와 워킹맘을 위해 3기 ‘소중한 아이, 행복한 엄마’ 프로그램을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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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도서관,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개최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을 집필한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인문학 역량 강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무한지식개발’ 인문학 강연회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독립출판을 주제로 강연한 공가희 작가에 이은 두 번 째 강의다.‘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출간된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시리즈로 동네 편의점을 무대로 다양한 사연이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2022년 겨울 1,2권 통합 판매부수 100만부를 돌파했다.이번 강연에서 김호연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작가의 삶과 ‘불편한 편의점’ 소설의 집필 배경과 신작 계획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이순신도서관 전화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김호연’ 작가는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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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해 가맹점의 카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다자녀행복카드’는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막내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태아 포함) 가정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다. 도내 가맹점 5~20% 할인, 학원업종 10% 할인, 농협 판매장 및 농협주유소 5% 할인, 외식업계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전남 다자녀행복 카드 가맹점 수의 정체에 따라 가맹점 확대를 통해 카드 이용 활성화를 유도, 출생친화 환경조성을 조성코자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 방식은 1∼11월까지 다자녀 가정이 가맹점에서 다자녀 행복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농협BC카드 다자녀 카드 관련 수수료 전액을 시가 올12월 중 가맹점으로 직접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카드 가맹점에 대한 혜택부여로 가맹점 활성화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가정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자녀행복카드’는 전국 농협에 방문 발급․사용이 가능하며, 카드 유효기간까지 사용 및 재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 문의는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농협 및 시군 보건소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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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현암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여수시립현암도서관이 9월부터 개강하는 하반기 문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매주 월요일, 그림책큐레이션 자격증(2급) ▲매주 화요일, 동화구연 지도사 심화 과정 등 2개 강좌로 오는 9월 4일~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두 강좌 모두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강좌별 2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yslib.yeosu.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 거나, 현암도서관(☎061-659-4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번 문화교실에서 동화구연 지도사 심화 과정은 실버 그림책 심리지도 자격 취득을 위한 강의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교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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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심식당’ 참여업소 53곳 추가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안심 식당’ 참여업소 59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는 음식점으로 2020년 도입 후 현재 388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먹기(앞접시, 집게 또는 1인 반상 제공 등) ▲위생적인 수 저관리(수저집 개별 포장 및 개인별 수저 사전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한다. 신청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오는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다음·네이버 포털에 안심식당으로 등록돼 홍보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확대코자 한다”며 “개인 안전도 지키고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음식점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는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안심식당’ 참여업 소 59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