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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취업성공 이끈다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 성료구직청년 선호도가 높은 직종별 현직자들의 취업성공사례 공유 및 노하우 전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5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접종완료자 500명 미만으로 운영되었으며,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남대학교 ‘성공취업 박람회’와 공동 개최했다. 취업토크콘서트는 방송, 금융, 산단, 공기업, 관광 5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 선배들을 초빙해 현직 업무의 경험담과 취업 성공 전략에 대해 듣고,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현장 질의에 즉석에서 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진행된 취업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홍보관과 이력서 사진촬영 및 AI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관, 심리검사 및 퍼스널컬러 매칭의 힐링관 등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채용시장에서 혼자 대응하기 힘들었는데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컨설팅을 받으며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현실감 있는 채용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개최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적극 지원하기위해 앞으로도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5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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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포상금 100만 원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식중독 발생 제로화 달성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정부합동평가 관련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17개 시·도, 223개 시·군·구,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0년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관리율) 결과 및 식중독 예방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여수시는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지리적인 특성상 대표 음식이 생선회, 게장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음에 따라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 구축’과 상시 식중독 예방체계 유지를 통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광지 주변 음식점, 생선회‧게장 취급 음식점, 집단급식시설, 수산물 판매업소, 도시락 제조업체 등 대상별, 시기별로 식중독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위생 점검 집중관리와 식중독 예방 정보 문자 전송 등 홍보 활동 강화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및 시민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업소 관리 및 교육‧홍보 활동 강화와 위생단체, 영업주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정부합동평가 관련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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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여수” 제 1회 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 성료청년 일자리, 재테크, 결혼‧육아 주제 오픈토크…‘청년들의 궁금증 해결’의 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을 위한 제 1회「여수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가 지난 20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주관하고 26명의 여수시 제4기 청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 ‘전남 잡스퀘어 청년 일자리 상담’, ‘여수시 보건소 심리상담’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청년들의 주요 관심분야인 일자리, 재테크, 결혼‧육아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뿐 아니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참여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으며,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일자리분야는 한국고용정보원 송수종 박사를 모시고 청년고용정책의 현황, 문제점, 대안에 대해 발표하고 문답시간을 가졌으며,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강현태 여수시의원이 자리를 지키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재테크 분야는 권욱 강사(전남대평생대학원 부동산과정)가, 결혼‧육아분야는 최진숙 교수(순천제일대)가 맡아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청년 여러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삶에 와 닿는 지원사업과 정책을 통해 여수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공유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 간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4기 활동가들은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여수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수시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 지난 20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열린 제 1회「여수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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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미 여수의 맛, ‘음식 덜어먹기’로 안전하게 즐기자여수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총력’ 관광지 주변 등 일반음식점 195개소 덜어먹기 물품(1인 찬기, 집게) 보급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 덜어먹기 사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먹는 등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음식 덜어먹기’란 개인이 먹을 만큼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1인 찬기와 집게를 보급,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모범음식점과 안심식당 160개소에 이어 올해는 관광지 주변 등 일반음식점 195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물품(1인 찬기, 집게)을 보급해 업주들과 식당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식 덜어먹기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음식업소 덜어먹기 실천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 덜어먹기」, 「식사 중 대화 자제」,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생활 방역을 위해 개개인 모두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맛깔스런 여수의 한 상 차림에 1인 찬기와 집게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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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이 만드는 협동도시’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대한민국 대표 사회적 경제도시로 ‘도약’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2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시민이 만드는 협동도시’ 라는 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중간지원 조직인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 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 기업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 육성계획이 제시됐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조성방안과 함께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는 효과적인 의견 소통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가를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여수사경센터는 지난 6월부터 약 1개월간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 것을 토대로 향후 5년간의 ‘사회적경제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비전과 함께 4대 목표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운영 활성화, ▲사회적경제 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 ▲대한민국 대표 사회적경제 도시, ▲사회적경제 자립생태계 조성을 설정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이 만드는 협동 도시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쉽게 참여하는 방법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가 담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라면서, “오늘 발표한 비전과 계획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우리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사경센터는 지난 2월에 출범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발굴‧육성 및 교육‧상담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2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시민이 만드는 협동도시’ 라는 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지난 22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여수시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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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수아카데미, 대한민국 대표 역사강사 ‘최태성’ 출강19일 여수문화홀…‘슬기로운 시민생활, 저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사의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을 초청해 11월 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여수문화홀에서 ‘슬기로운 시민생활, 저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라는 주제로 삶의 답을 역사에서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해 ‘한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는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으로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참여할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다. KBS<역사저널 그날>, MBC<무한도전 문화재특강>, tvN<어쩌다어른>,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한국사를 알리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역사의 쓸모』,『최태성의 만화 한국사 1.2』,『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구해줘 카카오프렌즈』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쉽고 재미있는 역사 속 시간여행을 통해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고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여수문화홀에서 한국사의 큰별쌤 ‘최태성’ 소장을 초청 ‘슬기로운 시민생활, 저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라는 주제로 11월 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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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아‧청소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받아주세요”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 방문해 접종 가능 여수시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률은 35.2%를 기록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감염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만으로는 코로나19 예방이 어렵고, 접종의 편익과 고령층 전파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접종이 권고되는 추세다. 이는 앞선 ‘자율적 접종’ 권고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으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소아‧청소년 감염 증가세가 지금처럼 이어질 경우 방역관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소아‧청소년도 위탁의료기관(93개소)에서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잔여량‧의료기관 휴진일 등을 미리 의료기관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소아‧청소년의 보호자께서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초에는 어르신들이 아이와 학생을 위해서 접종했다면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사회 전체를 위해서 접종을 받을 때”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받는 여수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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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관기관 합동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 호응15일 여수소방서, 17일 여수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5일 여수소방서와 협력해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과 교통안전, 생활안전 예방 등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어린이집 유아반 아이들이 대상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눈으로 보고, 교육 강사의 설명을 들어가며, 교통사고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119 신고요령, 대피 방법 등을 배웠다. 또한 여수시에서 준비한 교육용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이용해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법을, 여수소방서에서 준비한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해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소방서 송효선 소방장은 소방관 아저씨께 직접 쓴 아이들의 편지를 전달받으며, “어린이들의 정성어린 편지에 감사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린이들이 소방서로 방문 체험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철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 및 화재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17일 천우어린이집에서 여수경찰서와 협력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은 12월까지 여수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2개소, 3천220명의 어린이들에게 찾아가 안전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 지난 15일 ‘여수소방서 합동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에서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여수소방서에서 준비한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해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하고 있다. ▲ 지난 15일 ‘여수소방서 합동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에서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여수시에서 준비한 교육용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이용해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법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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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공직자 참여 ‘자원순환 실천 운동’ 봇물부서별 참여도 실적평가 결과 징수과와 미평동 최우수 부서 선정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8만 원 기부 예정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8개월 동안 여수시청 82개 전 부서가 재활용품 수거율 제고와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에 앞장섰다. 부서별로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과 캔을 깨끗이 씻어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 수거기에 투입해 78만 6,790포인트(원)를 적립했다. 여수시는 부서별 적립액에 ‘2020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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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화양고 찾아 수능 막바지 수험생 격려“3년간의 노력 만족스런 결실 위해 남은 막바지 정리 잘 하길…” 권오봉 여수시장이 수능을 8일 앞둔 지난 10일 화양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입시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수능까지 일주일간 막바지 정리를 잘해서 3년간의 노력이 만족스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여수화양고등학교는 2018년 11월 전남혁신학교로 선정되어 대입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