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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제도’ 시행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 주민등록 세대…가정용 5톤 요금 감면 여수시는 지역 내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한다. 감면 대상은 부 또는 모와 함께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이 주민등록 되어 있는 세대로 오는 5월 수도요금 고지분(4월 사용요금)부터 적용된다. 매월 수도요금 중 가정용 5톤에 해당하는 요금을 경감해주고, 사용량이 5톤 미만일 경우에는 전액 면제된다. 감면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상수도 수용가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상수도 과다 사용 또는 누수 등으로 상수도 요금 전액 납부가 곤란한 경우에는 최대 6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수도요금 체납으로 급수정지 처분 후 해체 신청 시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분할납부 등 신청은 여수시 수도행정과(☎061-659-4876)로 방문 신청하거나 수도요금 검침요원에게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제도 및 수도요금 분납제도 등을 통해 상수도 수용가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맞춤형 친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지역 내 출산장려를 위해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한다. 5월 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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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관광산업 인력양성, 탄소중립 기술융합형 인력양성 2개 사업…3억 3천만 원 확보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실업난 동시 해결 기대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2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수 관광산업 인력양성 사업’과 ‘석유화학산업 탄소중립 기술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비 9,900만 원 포함 총 3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4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예정이다. 5년차를 맞은 ‘여수 관광산업 인력양성 사업’은 2018년부터 최근 4년간 총 12기수를 운영해 전문인력 185명을 양성하고, 그중 73%인 1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지역 내 호텔과 숙박시설의 꾸준한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행 인기 등 변화된 관광수요를 반영해 룸메이드, 인스펙터(객실관리자) 등 3개 과정을 운영, 전문인력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석유화학산업 탄소중립 기술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은 여수국가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대전환에 발맞춰 석유화학 공정, 디지털, 에너지 설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산단 기업과의 취업연계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하도록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 관광산업 인력양성 사업’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석유화학산업 탄소중립 기술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은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기관별로 4월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맞춤형 전문 인력 47명을 양성해 취업과 연계해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2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룸메이드 양성과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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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입 전략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 개최3월 26일 행복지원교육센터…고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학년별 20명씩 선착순 모집 유튜브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도 라이브 동영상 제공 여수시가 관내 고등학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월 26일 오후 2시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3명을 초빙해 개편된 대입전형에 맞춘 학생부종합전형 전략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 20명씩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go.kr/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유튜브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도 라이브 동영상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최적의 대입전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진학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지도 등 대학입시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홈페이지(http://yeos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교육지원과(☎061-659-5219)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가 관내 고등학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수시행복지원교육센터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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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3~25학년도 대입전략 온라인 입시설명회’ 개최3월 19일 유튜브 ‘행복교육지원센터’ 라이브 특강 여수시가 대입제도 개편으로 고민이 많은 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오는 19일 ‘23~25학년도 대입전략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EBS 입시 대표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저자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변화하는 대입 성공을 위한 합격전략 및 최신 입시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부는 오후 1시 30분,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 성공을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 및 질의응답’ ▲2부는 오후 4시, 고3 학생을 위한 ‘합격 전략 큐레이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9)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가 오는 3월 19일 EBS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략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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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200만원 지원3억 6백만 원, 153대 지원…3월 11일까지 여수시 기후생태과 등기 접수 여수시가 생계형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3억 6백만 원을 투입해 153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하고 LPG 화물차를 신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하며, 차량이 조기폐차 대상인 경우 조기폐차 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를 사용본거지로 등록한 경유자동차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개인, 법인, 단체이다. 2021년 12월 1일 이후 구매등록 또는 폐차말소(자진말소)한 경우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단,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경유차의 경우에는 의무운행기간(2년)이 경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로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후생태과(☎061-659-38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LPG 화물차 신차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생계형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비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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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시행올해 191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 지원 여수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운행경유차 191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02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 본거지가 여수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한다. 개인 또는 기업‧법인 당 1대로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2,811천원부터 최대 3,450천원까지이며 장치가격의 10%는 자기부담이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순위 생계형 차량, 2순위 소상공인 차량, 3순위 영업용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단,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차량을 말소한 경우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로 등기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후생태과(☎061-659-3810)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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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3월 7일부터 시작올해 32억 원 투입해 2,000대 지원 3월 7일~11일…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등기 접수 여수시가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작년보다 9억 원 정도 늘어난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경유차 2,00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 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 원(추가지원 포함-이하 동일)까지 지원하며,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형,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폐차 후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 구매 시 상한액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지원된다. 또한 무공해차(수소, 전기) 구매 시에는 50만원이 더 지원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배기량에 따라 440만원부터 3,000만원(추가지원 포함)까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추가지원 포함)까지 지원된다. 대상차량 선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생계형‧소상공인 차량, 2002년 이전 제작‧출고 차량, 저감장치 미개발‧장착불가 차량 등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 성능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이 난 차량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로 등기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후생태과(☎061-659-38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접수기간 내에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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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 원 지원…3월 10일까지 신청 여수시가 ‘2022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3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수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서 근무하는 만18세~39세 청년이 지원대상이 된다. 장려금은 ▲취업장려금(1년차) 500만원(청년300, 기업200) ▲고용유지금(2년차) 450만원(청년300, 기업150) ▲근속장려금(3년차) 550만원(청년400, 기업150) ▲장기근속금(4년차) 500만원(청년)으로 근속 연수에 따라 기업과 청년 1인에게 4년간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에 대한 내용과 제출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지역 청년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며, “많은 기업과 청년 취업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55개 기업, 185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8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했다. ▲ 여수시가 ‘2022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3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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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 3월 1일 오픈첫 주문 3천원 즉시 할인…매월 다양한 선착순 할인 이벤트 제공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져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3월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한다. 여수시는 오픈일에 맞춰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첫 주문 할인행사로 3,000원을 즉시 할인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주문 할인행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씽씽여수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주문하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달팁 천원할인, 더블할인, 섬섬여수페이 5% 페이백, 포장 천원할인, 리뷰이벤트, SNS홍보 이벤트, 경품이벤트, 특별이벤트(가정의 달, 지역축제, 여수시민의 날) 등 연중 할인행사가 이어지게 된다. 특정월, 특정일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즉시할인, 적립쿠폰, 페이백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결제 수단도 다양해졌다. 기존 현금과 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까지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섬섬여수페이는 자체 6~10% 할인에 씽씽여수 먹깨비 5% 페이백을 더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를 위한 편리성도 높였다. ‘가맹점주 전용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 주문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해졌고, 다양한 POS프로그램(7개) 연동으로 이용에 편리를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중소기업육성팀(☎061-659-3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진 만큼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씽씽여수 먹깨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3월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한다. 첫 주문 3천원 즉시 할인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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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 1년 더 연장한다2020년부터 시행, 감면요율 80%로 상향…4억 2천여만 원 감면 예상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1년 더 연장하고, 감면요율도 80%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타’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 관내 약 120개소이다. 시유재산을 사용한 경우 사용대부료의 80% 감면받게 된다. 시설폐쇄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기간만큼 사용기간을 연장 받거나 사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종전과 같이 50%만 감면받는다. 여수시는 2020년부터 2년간 공유재산 사용대부료로 5억 3천여만 원 감면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약 4억 2천만 원을 추가 감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확대 연장해 소상공인들께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경영여건을 개선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1년 더 연장하고, 감면요율도 80%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