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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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2~16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을 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0명이다. 신청대상은 여수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액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 선발된다. 단, 사업 유형에 따라 연령 제한이 있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선발자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공공서비스․환경정비 사업 등에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주 25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주 40시 간으로, 시간당 임금은 962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 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재산액․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정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해 8 월 1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과(☎ 061-659-3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사업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오는 12~16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을 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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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생아 선천성 난청 검사비․보청기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영아의 언어․지능 발달장애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신생아 선천성 난청 검사비와 보청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다자녀(2명 이상) 가 구에서 출생한 영아다. 우선 ▲난청 검사비는 선별검사 결과 재검 판정 후 난청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 확진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해당 검사 비용에 대한 본인 부담금 최대 7만 원까지 지원 한다. 선별검사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에서 받을 수 있고, 확진검사는 관내 병원의 경우 다나이비인후과, 아라이비인후과 등이며, 그 외 3차 의료기관에서 가능 하다. ▲보청기 지원은 만 3세 미만 영유아로 양측성 난청이면서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 청력 역치가 40~59dB로서, 청각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는 난청이 있는 경우 개당 131만 원 한도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학동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 061-659-426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아의 경우 조기 난청 재활치료로 언어·지능 장애를 최소화해 정상에 가까운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며 “난청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영아 의 난청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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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 운영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에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는 15주에 걸쳐 책 한권 분량의 원고를 쓰고 인디자인을 배워 직접 출간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인디자인 설치가 가능한 노트북을 지참해야 하며 인디자인 월구독료 37000원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내 문화프로그램 온라인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061-659-286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2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직접 원고를 쓰고 북디자인까지 배워 나만의 특별한 책을 만드는 과정 으로 준비했다”며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만족과 성 취감을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에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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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 등록 제한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 등록이 오는 7월부터 제한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본래 목적인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함 으로써 한정된 재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기존 가맹점도 등록이 취소된다. 여수시는 현재 등록 취소되는 가맹점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가맹점 등록 취소절차를 진행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한으로 취소 가맹점은 대형마트․주유소․일부병원․약국 등 200여 개소가 될 것 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의 사용처 개편으로 시민들이 불편할 수도 있으나 이는 대다수 영세 소규모 가맹점 보호를 위한 것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시행 전 시민과 가맹점에 충분히 홍보해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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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전북 33개 시군중...여수사랑상품권 할인율 꼴찌여수시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이 전남과 전북의 36개 시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여수시민협은 5월 16일 기준 전남과 전북 36개 시군의 상품권 발행액과 할인율을 조사한 결과 전북은 14개 시군 모두 상시 10% 할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카드형만 10% 할인을 하는 4개 시군을 포함, 19개 시군이 10%를 할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여수시는 6%, 순천과 목포시는 8% 할인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 여수시의 할인율이 전남과 전북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1인당 상품권 발행액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올해 1월부터 5월 16일까지 여수시의 인구 1인당 발행액은 12만 5천 원으로 전남과 전북 평균액 51만 7천 원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민협은 또 여수시의 경우 상품권 발행액과 할인율이 각각 344억 원과 6%에 그쳐 규모가 비슷한 익산의 발행액 2155억원과 할인율 20%는 물론 군산의 발행액 1850억 원과 할인율 10%에 비해서도 큰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민협은 여수사랑상품권 시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89명 중 86%가 가정과 지역경제를 위해 상품권을 사용하며 활성화를 위해 연중 할인율 10% 고정과 가맹점 확대가 시급하다고 답했다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실질소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사랑상품권의 상시 10% 할인과 가맹점의 대대적 확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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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대책 추진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관광성수기를 맞이한 여수시는 10월까지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전방위적인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수준을 높여 정원박람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위생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음식․숙박업소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 매달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뿐 아니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명과 자율지도원 13명 등 총 54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불친절․비위생․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 한다. 아울러 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을 편성, 게장․냉면 등의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한편,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고 식품위해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낭만포차 일대 CCTV 설치 로 호객행위를 단속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숙박업소에서는 특별 개선기간 동안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개선에 적극 동참주시고,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익혀먹기․음식물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 독 예방을 위한 실천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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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돌산도서관, 다문화 수용성·감수성 향상 역할 ‘톡톡’여수시립돌산도서관이 다문화 자료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다문화 수용성 ․ 감수성 향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돌산도서관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다문화자료실을 조성, 총 10개국의 도서 6373권을 비치하고 매년 330여권의 신간 도서를 추가로 구입 중 이다. 확보된 도서 및 DVD는 도서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다문화인이 쉽게 대출할 수 있도록 여수다문화복지원과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에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필리핀·몽골 등 5개국의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 입어보기, 동화구연 등이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어린이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은 물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에서 결혼 이주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이주 여성 3명이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강사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과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격차 해소는 물론 다양성이 존중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여수다문화복지원과 협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된 ‘강사양성 프로그램’에 이주 여성 26명이 수료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활동 중이다. ▲ 여수시립돌산도서관이 다문화 자료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다문화 수용성 ․감수성 향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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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책으로 꿈을 여는진로독서’ 3기참여자 모집…6월2일까지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6월 2일까지 ‘책으로 꿈을 여는 진로독서’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책으로 꿈을 여는 진로독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수업 및 독서 토론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소라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10~12시까지, 총 5기로 기수별 4회로 운영 된다. 운영기간은 ▲3기 6월3~24일 ▲4기 7월 1~22일 ▲5기 7월 29일~8월 19일까지다. 신청은 기수별 20명 선착순 접수로 강의 시작 2주전부터 가능하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소라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라도서관(☎061-659-48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독서는 전남도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활용해 기획했다”라며 “청소년들이 문해력을 비롯한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오는 6월 2일까지 ‘책으로 꿈을 여는 진로독서’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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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참여위원회’ 발족여수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0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청소년이 주 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기구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중학생 5명․고등학생 11 명․학교밖청소년 2명․대학생 2명 등 총 20명의 청소년이 참여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 워크숍, 각종 청소년 행사 참석 등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 지난해부터 여수YWCA가 여성가족부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 여수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0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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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도서관, 6월 1일 무지개 인문학 강연회 개최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무지개(무한지식개발) 인문학 강연회’가 개최된다. 강연회는 ‘공가희’ 작가가 ‘평범한 회사원, 독립출판사 대표되다’ 라는 주제로 1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인 출판사를 창업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 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내 문화 프로그램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061-659-286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5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 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강연회를 통해 도전을 망설이는 분들이 용기를 얻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인문학적 역량강화와 책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무지개(무한지식개발) 인문학 강연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