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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진남시장와 쌍봉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부인회여수시지회 회원과 쌍봉동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사전 예약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내에 나섰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는 시민들이 배출 예약제를 통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전담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15990903.or.kr), 전화(1599-0903), 모바일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중 하나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태양광 패널 등 대형 폐가전 단일제품과 ▲선풍기, 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 제품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 품목과 함께 배출할 수 있다. 기타 수거품목 및 수거기준 등 상세한 정보는 E-순환거버넌스 홈페이지를 참조하 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확대로 배출 수수료 부담 등 주민불편 해소와 폐가전제품의 불법적인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 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지난 13일 진남시장와 쌍봉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폐 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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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8월 21일 접수 마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 오는 8월 21일 접수 마감됨에 따라 신청을 당부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지난해 8월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청년 자립기반 마련과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에게 월 임차료 중 월 20만 원을 1년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1988~2004년생)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또한 본인 및 부모의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단독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은 1억 700만 원 이하 ▲청년이 가구원일 경우 가구소득은 기준 중 위소득 100% 이하, 재산은 3억 8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건축과(☎061-659-408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3명에게 7천만 원의 청년월세를 지급했으며, 올해 6월말 기준 238명의 청년에게 총 2억 5천만 원의 청년월세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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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8강 성료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서 주관하는 제6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 캠프가 “잃어버린 동물의 종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지난7일, 8일 양일 에 걸쳐서 구례 자연드림파크 및 국립공원 반달곰 종 복원 센터에서 진행 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 8강,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환경체험 캠프 특히 이번 캠프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화 솔루션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우리의 지구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 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되었으며,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지난 4월부터 연계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잃어버린 동물의 종을 찾아가는 환경 생태 글쓰기 캠프’와 함께 토론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ICOOP자연드림은 유기농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를 추구하는 친환경 기업인데, 어린이 환경지킴이는 7일 이곳에서 진행된 친환경 먹거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식품 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왜 탄소중립을 실천 해야하는지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9일에는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에서 진행하는 반달가슴곰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탐방 에서는 멸종과 생물종 복원 사업을 소개하며 ‘공생’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는데. 국립공원야생생 물보전원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을 주력으로 하는 곳으로, 성공적인 종복원과 공생의 가치 실현에 일조하고 있었다. 나진초 배현수(초6) 어린이는 자연드림파크 체험을 통해 “친환경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 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니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환 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음식을 덜 남겨야겠다고 다짐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도 탄소 중립 의 중요한 활동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좌로부터 나진초등학교 신제성교장, 배현수 나진초6 전정혁(초5) 어린이는 반달곰 복원셰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곰들을 보며 “당장에는 우리가 편해 보이지만 동물들이 사라지고 자연이 파괴되는 것이 나중에는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하 게 됐다.”라며, “반달가슴곰을 복원하는 것처럼 다른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공생 교육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이와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박종효 교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생각이 바뀌고있는 것을 느낀다”라며, “아이들에게 환 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의 필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려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진로와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성숙한 친환경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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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영고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한영고 교내 소회의실에서 교직원 45여명을 대상 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 다중운집 행사 안전사고 등 사회 전반에 심폐 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인 각 가정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의식확인 요령 ▲119 신고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와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가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최초 발견자의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순서와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이며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영고 권창용 교장은 “한영고에서는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 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받아 가정이나 학교, 생활 주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평소 익힌 교육 훈련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교직원, 학생,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한영고 교내 소회의실에서 교직원 45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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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운영여수시 화양면은 7월 1일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108동 인근에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화양면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제철 옥수수, 단호박 등 농특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화양면이 주최하고,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화양면협의회, 한국 농촌지도자화양면회, 화양면생활개선회가 함께 한다. 행사를 준비한 황보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장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화양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이번 직거래 행복장터는 농민들은 진심을 팔고, 소비자는 안심 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며 “화양면 농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농산물을 보다 많은 여수 시민들이 접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 화양면은 7월 1일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108동 인근에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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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봉사 아카데미 열고 자원봉사자에 힘 실어여수시가 지난 27일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열고 ‘행복여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힘을 실었다.28일 시에 따르면 여수문화홀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채워지는 자원봉사 아카데미’가 열렸다.시는 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아카데미는 한국교육협회 박인옥 원장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소통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명강의를 펼쳤다.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온기를 나누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 필수 에너지”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시에서도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 변함없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6월 현재 9만7840명, 단체는 400개로 시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선진지 견학, 힐링교육, 봉사자 보험가입, 공용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중이다. ▲ 여수시가 지난 27일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열고 ‘행복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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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신병은 작가와 함께 ‘나를 위한 헌정시 쓰기’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꽃보다 고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운영한다. ‘꽃보다 고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이 시군 지역작가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일환으로 신병은 시인과 함께 나 를 위한 헌정시를 써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23년 대학민국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신병은 시인이 총 7회에 걸쳐 시작법 및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창작시를 쓸수 있도록 강연한다. 또한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창작시를 직접 낭송해 보고 부채시화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수시민은 누구나, 오는 7월 4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yslib.yeosu.go.kr) 내 문화프로그램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061-659-2862) 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15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시로 남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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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작업 신체상해 보상 보험료 80%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료 80%를 지원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는 예산 3억 2천여만 원 확보,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만 15~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 가입 대상이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한다. 특히 유족급여금, 장해급 여금, 상해․질병 치료비 등도 보장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 12종을 보유한 19세 이상 농업인이 농작업 중 농기계로 인한 대인․대물, 자기신체 사고 시 보상하는 보험이다. 가입 희망 농업인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 농․축협에 방문해 신청하고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장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더 자세한 보장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본점 및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장시간 반복 노동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농업인들에게 신체상해 보상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업인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빠짐없이 가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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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부 직원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해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공공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한 정책지연 및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합의를 위 한 갈등예방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갈등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공약․시책사업 담당자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양정하 사단법인 갈등해결센터 이사가 강사로 나서 ‘전략적인 공공갈등관리 방안’을 주제로 ▲공공갈등 개념 ▲예방․해결절차 및 방법 ▲다양한 사례 분석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공갈등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갈등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갈등이 발생했을때 사업 담당자의 관리능력이 매우 중요 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갈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갈등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 발생 시 원만한 해결을 위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시의원․갈등조정 전문가․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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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초·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 진학특강’ 성료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24일 개최한 ‘초·중학생 고교학점제 및 공부법 진 학특강’이 성료했다. 이날 특강에는 초5~중3학년인 학생과 학부모 127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된 강의는 열띤 강의와 큰 호응 속에 예정된 2시간을 훌쩍 넘긴 2시간30여 분동안 진행됐다. 강의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시전문교육상담 전문가인 이미연 ( ‘이로울쌤’)강사가 고교학점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공 부법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중2)은 “막연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평소 나의 공부법을 다시 돌아보게 됐으며, 강의에서 배운 공부법을 당장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또 여서동 거주 한 학부모는 “학생들의 미래설계 방향 뿐 아니라 학부모의 현명한 자녀 지도전략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으로 수년간 들은 강의 중 단연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녀와 소통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 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초‧중학생 고교학점제 공부법 특강 ▲계 열별 내신‧학교생활기록부 세특관리 특강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 ▲관내고 진학 우수학생 입시설명회 등의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24일 개최한 ‘초·중학생 고교학점제 및 공부법 진학특강’이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