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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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쌍봉도서관, 11일 ‘독서동아리 멘토 초청 강연회’여수시 쌍봉도서관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독서동아리 지원과 자발적인 독서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동아리 멘토 초청 강연회’를 연다. ‘성장 발전하는 독서동아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배움아카데미 조석중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독서동아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사례, 독서동아리 회원․리더 역할, 챗GPT 시대의 독서동아리의 비전 등을 강의한다. 현재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 659-4785)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누구나 독서토론의 리더가 되고 독서동아리도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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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391명 7일 근무 시작여수시가 7일부터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참여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51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0명으로 총 391명이다. 이는 시가 참여자 확대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 상반기 대비 5.7% 증액한 인원이다.사업기간은 8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 대상자는 정보화․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마을가꾸기 사업 등에 참여한다.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의 경우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주 15시간, 정보화사업의 경우 주 40시간 진행되고 시간당 임금은 9620원이다.여수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탈수현상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이하에서 선발됐다.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신청자 가운데 기준에 따라 391명이 선발돼 참여하게 됐다.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사고 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근로사업 33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0명으로 총 370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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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달부터 6대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확대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를 기존 5대 구역에서 6대 구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6대 불법 주·정차구역 금지구역 위반 차량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민신고가 가능하다.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은 △소화전 부근 5m △교차로 모퉁이 부근 △횡단보도 인근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인도구역 등이다.앞서 시는 보도자료 및 현수막 게첨, 버스정보안내기(BIT)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해 왔으며, 읍·면·동에 주민신고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여수시 관계자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여수시민 모두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한 피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여수시가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를 기존 5대 구역에서 6대 구역 으로 확대·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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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36개 섬 지역 택배 운임 지원…9월 한달간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9월 한 달간 36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가 국비 2억1천9백만 원을 확보, 섬 지역의 9월 한 달간 이용한 택배 서비스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삼산면, 돌산 등 여수시 내 36개 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주민 약 6676명이다. 지원 규모는 택배서비스 1건 ▲삼산면은 1건당 5500원, 1인당 49500원(9회) 내 ▲ 돌산․율촌․화양․남면․화정은 1건당 4500원, 1인당 45000원(10회) 내 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9월 2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신청 택배사의 택배이용정보를 활용, 11월 중 섬 주민에게 지원 금을 직접 지급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 해 홍보하는 한편, 오는 8일에는 해당 읍․면 담당팀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침 교육 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정오 섬발전지원과장은 “그동안 섬 주민들은 도선료가 포함된 배송비로 택배이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돼 왔다”며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인 만큼 지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기간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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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간담회 및 권리교육’ 실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제2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30명을 초청해 ‘아 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 및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리지킴이의 역할, 2023년 활동 안내, 모니터링 중점과제 선정, 아 동권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청소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존엄성과 권리를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또한, ‘여수시 생각키움 체험 놀이터 조성’ 등 8개 사업을 아동친화도시 모니터링 중 점과제로 선정,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보고서 및 제안서를 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제1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를 구성했으며, 청소년 의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 등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하는 통로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2022년)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해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올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여수시가 지난 21일 제2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30명을 초청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 및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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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초3~6학년․학부모 대상 여름방학 메이커교실 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8일 초등학생 3~6학년과 학부모 를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3D프린팅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별 체험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스마트팜 을 통해 지구기후변화와 미래농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D프린터 화분 만들기, 로봇이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먹기 등 미래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에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회 차별 90분간 소요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수 미래교육’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기술관련 창작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창의융합 캠프 ▲주특기 주말 프로젝트 ▲AI러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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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오도~안도 구간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여수시 남면에서 전남 최초로 도서지역 ‘교통약자 콜택시’가 운행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남면 교통약자 콜택시는 총 1대로 금오도~안도 구간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난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교통약자 콜택시’는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차량에 탑승이 가능토록 탑승구에 경사로를 설치한 장애인 전용차량이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임산부‧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대상이다. 남면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대상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사람 및 가족 등 동승 2인뿐 아니라 남면지역 방문자 중 이용 요건을 갖춘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수시는 총 25대의 교통약자 콜택시가 운행 중이며 앞으로 31대까지 연차적으로 증차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힘쓸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섬 지역 교통약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불편해소를 위해 전남도내 최초로 교통약자 콜택시를 운영하게 됐다”며 “교통약자 콜택시를 대상자가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사항을 충실히 살피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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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페이 8월부터 연말까지 10% 할인 추진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한다. 이는 시민들의 소비지원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보관과 이용이 편리하고 투명성이 높은 카드형 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보관이 불편하고 발행 및 운영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며, 특히 가맹점 불법 환전 등 부정유통의 부작용이 발생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발행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에서도 카드형 상품권의 발행비중을 기존 30%에서 7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8월부터 연말까지 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권 사용처 및 가입자 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권역별 현장 방문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특별기간 동안 섬섬여수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 혜택도 누리고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섬섬여수페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섬섬여수페이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광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추가해 59개소로 확대했으며, 관광객 대상 섬섬여수페이 5% 추가 할인지역을 여문지구에서 진남상가까지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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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도 민방위대원 사이버 1차 보충교육 실시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민방위대원 사이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여수시에 주소를 둔 만 20~40세까지 민방위 대원 중 상반기 기본교육 미이수자 1000여명이다. 사이버교육 이수방법은 여수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포털사이 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kcmes.or.kr)’에 직접 접속할 수 있다.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교육 수강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이수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위한 교육”이라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실시한 사이버교육은 대상 1만2000여명 중 1만1000여명이 이수 해 91%의 높은 이수율을 달성했다. 대원들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사이버교육 전반에 대해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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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독서아카데미‘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운영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독서아카데미 ‘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을 운영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수시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싣고자 ‘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을 주제로 1, 2부 각 5회씩 총 10회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1부는 ‘지구별 섬마을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김 준’ 강사가 섬과 어촌의 현실, 다양한 해외 섬 생태관광 사례 등을 강의한다. ‘김 준’ 강사는 ‘바다인문학’, ‘섬문화답사기’ 등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섬 정책 및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2부는 ‘섬섬여수 도장깨기’ 라는 제목으로 ‘박근세’ 강사가 여수 주변 섬의 전설과 역사에 대해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여주며 강의할 예정이다. ‘박근세’ 강사는 섬 전문 사진작가이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 자문위 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내 문화 프로그램에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061-659-286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접수는 1, 2부 각 5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섬 전문가들의 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 경들이 가득 준비돼 아름다운 섬길 위를 여행하는 기분의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 시에 독서아카데미 ‘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