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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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개최 재즈 콘서트 ‘Jazz In Yeosu ’ , 대성황여수시가 개최한 ‘Jazz In Yeosu’가 재즈 공연에 목마른 지역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시가 문화도시 여수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지난 8일 예울마루 대극장의 1000석을 가득 채우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허달림 밴드, 박재홍&성기문 듀오, 웅산밴드 등 인지도 있는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3시간의 열띤 공연을 펼쳤다. 긴 시간의 공연이었지만 시민들은 공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시는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5개의 일반배부처에서 무료로 좌석 교환권을 배부했으며 배부 당일 매진을 기록, 이후에도 좌석권 문의가 빗발쳤다. 공연 당일 빈 좌석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시는 내년 재즈공연은 예술의 섬 장도 야외에서 더욱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며, 문화 예술 공연을 기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11월에 있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들의 재즈에 대한 열정에 깜짝 놀랐다”며 “시민들에게 수준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가 개최한 ‘Jazz In Yeosu’가 재즈 공연에 목마른 지역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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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8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한마당 행사 열어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7일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해 올해로 18회 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수권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학부모, 종사자간 화합의 장을 마련, 아동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 유대감을 형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4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900여명의 아동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총 1000여명 이 참석해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단체 및 종목별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어른, 아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으로 꾸며졌다. 특히 한려지역아동센터에서 식전행사로 준비한 ‘굴렁쇠 놀이패’는 그간 한마당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뽐내며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성장 하고,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수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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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 여수 입항2만 8258톤급 럭셔리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지난 6일 오전 7시 미국과 유럽권 승객 등 총 740여 명을 태우고 지난 4월에 이어 여수항에 재입 항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실버 위스퍼 호’는 올해 여수항에 입항한 3항차 선사로, 일본 도쿄 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 가사키와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입항을 위해 전라남도관광재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들 과 협의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행사를 비롯해 특산품 판매장과 관광안내소, 개 별관광객 셔틀버스 운영, 퓨전국악단 잽이의 환송공연 등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2023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여수마칭페스티벌’과 연계, 개별관광객들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여수항에 대한 국제크루즈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이전 입항 횟 수를 회복했다”며 “특히 중국 방한 단체 관광 허용 이후 중국발 크루즈 선사의 여수 항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수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 해 크루즈 선사 및 해외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중국 ‘자오상이둔’호가 두 차례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으로, 지 난 2016년 ‘마리너호’ 이후 7년 만에 중국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 2만 8258톤급 럭셔리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지난 6일 오 전 7시 미국과 유럽권 승객 등 총 740여 명을 태우고 지난 4월에 이어 여수항에 재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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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환경도서관, 10월 12일 가을밤 ‘환경음악회’ 개최여수시립환경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12일(목) 저녁 7시 환경도서 관 3층 옥상정원에서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 낭송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시민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는 시인을 직접 초청해 시 낭송을 비롯한 유명 음악인의 연주와 마술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별자리 관측, 리사이클을 테마로 한 커피박 퇴비 나눔, 어린이 환경그림·씨글래스 작품 전시도 준비된다. 자세한 내용 및 관람 접수는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환경도서관(☎061-659-4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즈넉한 가을밤, 잔잔히 울려 퍼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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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가족 공감 뮤지컬’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화) 오후 7시 여수문 화회관에서 가족공감 ‘비커밍 맘’ 갈라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제정 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공연은 ‘비커밍 맘 갈라뮤지컬’로 국내 최초 임신과 육아를 주제로 자녀의 탄생과 부모가 되어 겪는 변화를 그린 가족 성장 태교 뮤지컬이다. 처음 부모가 되는 엄마, 아빠의 육아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어 그간 예비 부모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아왔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예약 또는 ‘여수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접수는 300 여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61-659-4263, 42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보 부모에게 현실을 위로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준 비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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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 해설사와 떠나는 여수섬섬길’ 참여자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오는 10월 14일 청소년을 대 상으로 ‘어린이 해설사와 떠나는 여수섬섬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해설사와 떠나는 여수섬섬길’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의 역사와 섬마을 문화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고흥간 연륙교를 따라 조발도, 둔병도, 낭도, 적금도 등 섬 문화를 들여다보고 플로깅 활동을 통해 여수의 환경을 아끼고 보존하는 시민역량을 키우도록 준비된다. 참여 대상은 여수시 거주 10~15세 청소년이며, 오는 10월 4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 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edu)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8)로 문의하면 안내받 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학생들이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만끽하고 여수에서 나고 자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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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지역 예술인 작품 추가구입 공모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예술 인작품 추가구입’ 공모를 진행한다. 구입 부문은 한국화와 서양화, 드로잉, 판화, 서예, 사진, 조각, 공예, 설치 등 9개 부문으로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여수시 문화유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20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으로서 ▲개인전 2회 이상의 개최 실적 ▲기획전 또는 그룹전 3회 이상 출품 경력 ▲최근 3년 이내 전국 규모 미술 공모전 3회 이상 입상 등 하나 이 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는 작품 구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코자 전문 심의위원회와 감정평가위원회를 구성, 위원회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구입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수시 예술인들의 작품을 추가 구입 해 관내 다양한 시설과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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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례관리 아동에 뮤지컬 관람 서비스 지원여수시드림스타트가 지난 16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50명에게 뮤지컬 관람 체험활동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들간 화합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작품은 백희나 원작 그림책 ‘이상한 엄마’를 뮤지컬로 제작한 것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한 순간, 이상한 엄마와 보내는 마법 같은 특별한 하루를 그린 이야기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었던 부모에게 는 위로와 격려가 되고, 낯선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게 되는 아이들에게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것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성장과정에 접어든 아이들이 가족들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드림스타트가 지난 16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50명에게 뮤지컬 관람 체험활동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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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16일 개최‘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 원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여자만의 풍광과 함께 바다, 노을을 테마로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무사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산제·풍어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여자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개매기 체험 등이 마련 된다. 올해는 뻘배타기 체험과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 와 보물찾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노을가요제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 화, 캘리그라피, 플로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준비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장척마을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으로 굴렁쇠 연희단의 풍물놀이와 주제공연으로 샌드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 사를 개최코자 한다”며 “여자만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 에서 낭만 가득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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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을엔 여수로” 관광 설명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수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여행사, 블로그 등 여행업체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여수의 관광자원과 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시는 관광홍보 영상 송출과 더불어 수산관광국장의 여수관광 프레젠테이션 을 통해 여수의 차별화된 주요 관광지 소개와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제공, 이벤트 및 행․재정적 지원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수시 숙박 및 관광시설 15개 업체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B2B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특히 이날 국내 1000여개 회원업체를 보유한 ‘한국여행사협회’와 여수의 관광․축제․ 문화․예술 홍보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민간거버넌스 구축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여수관광협의회 이순미 회장은 “여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 의 관광브랜드를 선점하고 있어 충분히 상생적 발전이 가능하다”며 참여 여행업체에 여수의 매력을 부각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 여수는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해양도시로서 서울, 인천 등 광역도시만큼 매력적인 도시”라며 “지속 가능한 1300만 여수관광을 위해 해외관광객뿐 아니라 국내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여행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여수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수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