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제43' 남도국악제' 23일~24 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제 43회 남도국악제 가 오는 23 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악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첫째마당에서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 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 의 축하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24일 열리는 둘째마당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 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979년부터 개최된 남도국악제 는 매년 1500여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라 남도 대표 국악축제다. 더욱이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19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되면서 이번 제 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제 43회 남도국악제 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다
-
'여수 MICE' 상반기 242건 유치 작년 동기 2배, 회복세 뚜렷여수시는 올 상반기 현재까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총 242건의 MICE 행사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5 월에는 96건의 MICE행사를 유치했는데 이, 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이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 91건보다도 증가해 여수 MICE 산업 이 뚜렷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다. 이번 달에도 다양한 MICE 행사가 개최되었거나 열릴 예정이다. 1천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하는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대한소아외 , 과학회 대한치과보존학회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한국섬유공학회 한국낙농식품응용 생물학회 한국수리생물학회 한국정당학회 유공압건설기계학회의 학술행사가 개최 된다. 시는 코로나19 맞춤형 인센티브 등 다양한 MICE 지원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에도MICE 유치 설명회 와 여수MICE포럼 각종 전시회 등 지역 특성을 반 영한 MICE 행사를 개최해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올해 상반기 맞춤형 마케팅과 지원책으로 여수 MICE 산업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고 있다 면서 이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MICE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이라고 ” 밝혔다. ▲ 여수시는 올 상반기 현재까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총 242건 의 MICE 행사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
‘여수밤바다로 간다!' 여수시 … 관광객 전년 대비 20% 증가올해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20%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5시에 따르면 월 말 기준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407만 명으 로 지난해 339 만 명에 비해 약 68만 명 이상 , 20% 증가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5월 단체방문객이 직전 달 대비 2배 이상 증 가하면서 여행심리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 한국관광데이터랩 빅데이터 통계에서도 여수시 방문객 소비지출액이 지난해 대비 15%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방문객 증가 추세가 6월 여행가는 달 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관, 광성수기인 7~8월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먼저 코로나 19 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축제와 이벤트가 속속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요 관광지에서 열 리고 있다. 7월에는 제56회 거북선축제 가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여수밤바다 , ‘ 불꽃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동동북축제 등 ’ 흥미진진한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시 일원에서 ‘2012여수세계 박람회 10 ’ 주년 기념행사와 부대행사도 열린다. ▲ 종포 해양공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 올해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20%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전경))
-
여수시, 끼를 펼쳐라! 청소년 댄스 스트릿 개최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 할 ‘ ’ 청소년 댄스 스트릿 을 개최한다. 만 18 세부터 만 12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기간은 6 월 13일 월 부터7 월 1일 금 까지다.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댄스 동영상과 함께 주관사인 여수 주년 MBC(10 ) 기념사업팀 로 이메일(10th-ysexpo@daum.net) 제출하 면 된다. 본선무대는 7 월 24일 일요일 여수세계박람회장 EDG . 주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에서 선정된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쳐 우수팀에게는 상장 전라남도지사상 상금 총 220 여만 원 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 MBC 10 주년( 061-665-2012) 기념사업팀 ☎ 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 10 박람회 개최 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뽐낼 수 있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 면서 ” “전국의 재능 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 7 월 22 일부터 31 일까지 10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시 일원에 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 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 ’ 청소년 댄스 스트릿 을 개최한다
-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 사진․포스터 공모전 개최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 사진‧포스터 공모전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붐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전라남도, 여수시, 시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수지부에서 운영하는 본 공모전은 박람회 슬로건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사진ㆍ포스터 두 개 분야로 진행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7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작 등 입상작은 상장(전남도지사상 등)과 상금(총 700여만 원)을 수여하고 10주년 행사 기간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전시되며 추후 여수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주년 기념사업 붐 조성을 위해 계획한 행사로 박람회 당시 추억을 되살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올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주년 기념사업 중 전 국민 노래 경연대회인 ‘싱어게인 여수’와 청소년의 숨은 끼를 발산할 ‘청소년 댄스 스트릿’ 예선도 6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본격 착수여수시가 지난 6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10년을 맞이하고 박람회 당시 열기를 되살려 정부의 박람회장 사후활용 촉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및 COP33 유치를 목표로 시민들의 힘을 모으기 위해 계획됐다. 지난 1월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5월까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행사 내용이 구성됐다. 10주년 기념사업은 7. 22.(금)부터 7.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식행사로는 박람회 정신 계승과 실천을 위한 기념식, 박람회 유치 및 개최 공로자 초청행사, 남해안ㆍ남중권 발전과 COP33 유치를 기원하는 합토ㆍ합수식이 있으며 첫째날 진행될 기념식에는 시민과 관광객 참여를 위해 유명가수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행사 붐 조성을 위한 사전행사로 박람회 슬로건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하는 ‘10주년 사진ㆍ포스터 공모전’, 해양환경에 대해 어린이들이 순수한 감성으로 그린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를 6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행사 기간 동안 박람회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당시 추억을 회상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리마인드관’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한 홍보관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 유명작가의 리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에코힐링 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도 열린다.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는 ‘청소년 해양안전캠프’를 개최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경연대회인 ‘싱어게인 여수’, 청소년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댄스 스트릿’,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발대식인 ‘에코공감의 향연’과 ‘탄소 Zero 에코 플로깅’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준비했으며 6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병은 시민추진위원장은 “박람회 10주년을 맞이해 박람회 정신을 되돌아보고 점검할 좋은 기회이며, 코로나19로 가라앉았던 도시의 활기를 불어넣고 여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립도서관, ‘도서관으로의 초대’ 프로그램 운영여수시립도서관이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맞춤형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 ‘도서관으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도서관으로의 초대’는 주제별로 특화된 시립도서관 4개관(이순신, 현암, 환경, 율촌)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순신, 현암, 환경도서관을 견학하는 A코스와 이순신, 율촌도서관을 견학하는 B코스로 나뉜다. 각각의 코스는 다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코스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투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1회 25명 이내)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시립도서관 담당자 이메일(dnwjd88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이순신도서관(☎061-659-2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지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많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교육 문화공간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율촌도서관 상상체험관 ▲ 이순신도서관 어린이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이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맞춤형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 ‘도서관으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
여수시, 만흥동 ‘마래2터널’ 6월 13일~17일 ‘교통 통제’여수시가 오는 6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17일(금) 오후 6시까지 만흥동 마래2터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마래2터널의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내부 낙석 위험요소 제거 및 일부 훼손구간 보수를 위해 실시된다. 통제 기간 중 여수엑스포역에서 만성리, 오천동 방면을 오가는 이용자들은 여수엑스포역~덕충IC~만흥IC~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만성리해수욕장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편, 마래2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건설된 등록문화제 제116호이다. 지난 2016년 터널 안 낙석 사고가 발생해 문화재청 기술지도 의견에 따라 매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통제는 터널 이용자의 안전과 지역 문화유산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오는 6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17일(금) 오후 6시까지 만흥동 마래2터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 ‘오션 갓니발 페스티벌’ 개최여수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두문마을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여수 두문 베니스 오션 갓니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죽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새롭게 변화한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간에는 ▲베니스 오션마켓 ▲두문 갓 푸드존 ▲베니스 체험존 ▲낚시존 ▲그림그리기 ▲사진촬영 사생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야간에는 두문마을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소원배 띄우기 ▲심화영화 감상 ▲베니스 오션포차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캠핑 여행객을 위한 차박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죽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제용국 추진위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두문마을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면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정성껏 준비했으니 주말 저녁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올해 추가된 3개소(돌산읍 작금항, 금천항, 화정면 화산항)를 포함해 현재까지 13개항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한 죽포항, 안도항, 월호항에 이어 현재 추진 중인 10개 항도 사업을 잘 마무리해 어촌마을의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는 21일과 22일, 여수시 두문마을에서 ‘여수 두문 베니스 오션 갓니발 페스티벌’이 열린다.
-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열린 행사 성황리에 개최여수시는 지난 7일 이순신광장에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열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순환 활동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에코투게더 앱’ 가입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함께한 시민 100여명은 투명 PET병, 의류, 서적 등 재활용이 가능한 20개 품목을 가지고 나와 무게 측정 후 품목당 단가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했다. 종이팩과 아이스팩도 현장에서 각각 롤 화장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됐다.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란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5월 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 5일간 운영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이다. ▲1,3,5주차는 엑스포공원, 죽림2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2,4주차는 시청(본청), 성산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상은 ‘에코투게더(eco2gather) 앱’을 설치하고 계좌정보 등을 등록하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 적립 후 5천점부터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가 열린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는 지난 7일 이순신광장에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열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