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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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상가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국악단 예시향 등 총출동(여수/주성철기자)흥국상가에 모처럼 활기가 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가수겸 연주자 연휘의 수준높은 피아노 연주 공연에 눈을 떼지 못한다. 상가안에 마련된 체험장에선 아이들은 직접 팔찌,미니블럭 등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수의 대표적인 상점가 흥국상가를 살리기 위한 "쇼핑할땐 흥국어때?'축제가 7일 시작됐다. 아이와 쇼핑온 여수시 쌍봉동에 사는 김은영씨는 "아이들이 갈 곳도 많고, 체험하는 것도 많고 또 저희가 물건을 사서 구입을 한 영수증으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했다. 추석을 앞두고 국악단 예시향의 민요와 강강술래 공연은 평소 민요 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에게 흥겹고 친근한 민요가락이 나오자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며 국악단 예시향의 열창에 박수로 화답했다. 흥국상가는 한때 진남상가와 더불어 여수 최고의 상권이였지만 전국적으로 상점가 쇠퇴와 코로나등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힘들게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는 흥국상가의 상권 부활을 위해 앞장서서 도울 계획이다. ▲가수겸연주자 연휘의 피아노연주 ▲황은주 무용단 공연 ▲국악단 예시향의 강강술래 ▲국악단 예시향의 허숙명창 ▲오랜만에 활기찬 흥국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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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상가 거리축제 ‘여수에서 쇼핑할 때 흥국어때?’ 7일 개장(여수/주성철기자)‘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흥국상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흥국상가 상인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버스킹 공연 15개 팀과 체험프로그램 8개팀, 프리마켓 8개 팀이 참여한다. 흥국상가 내 3개의 공연존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프리스틴 재즈듀오의 재즈공연, 싱어송라이터 채영,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이는 서혁신, 트렌디한 댄스팀 MAF와 힙합 뮤지션 김성률 그리고 슈스케 출연자인 김우식, 판소리 명인 허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흥국상가 상점에서 결제 후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면 마스크 스트랩, 그립톡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체험비로 체험할 수 있는 슬라임, 팽이, 팔찌, 달고나, 미니블럭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경품 이벤트도, 흥국상가 정회원의 상점에서 결제 후 결제한 영수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축제장 운영본부에서 추첨한다. 준비된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4대, 커피머신 1대, 써큘레이터 10대, 무선충전기 20개, 스탭퍼 운동기구 10개등 총 45개의 경품을 푸짐하게 준비하였다. 흥국상가 상인회 박나현 회장은 ‘여수시의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환영하고, 상가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예술인들과 상생하기 위하여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예술문화를 결합한 융복합 거리축제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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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눈치 안보고 태우는 '순천 관광택시' 시범 운영된다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kg 이하 반려견(묘)이 탑승할 수 있는 2대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출입이 어려운 관광지는 택시 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행요금은 일반 관광택시와 동일하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반려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순천관광의 이미지 품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수요도 늘고 있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순천시 관광택시 콜센터(061-749-2800) 또는 온라인(순천시 바로예약시스템)으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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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입장권, 9월 말까지 20% 할인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할인을 실시한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가격은 일반 보통권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어린이 8000원으로 책정했다.구매 약정을 하면 할인율 20%를 적용해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전 기간권도 20% 사전 할인해 판매한다.신청은 2023정원박람회 누리집 내 참여 마당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조직위 수익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지난 7월 말 노관규 순천시장의 제1호 전 기간권 구매 약정을 시작으로 순천농협을 비롯한 지역 금융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약정 신청과 문의가 늘었다.조직위는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전 시민 대상 전 기간권 갖기 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이다.천제영 사무총장은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구매약정 이벤트로 2023정원박람회가 대중에게 더욱 알려지고 약정 구매로 이어져 관람객이 할인 혜택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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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33곳 무료 개방전남 여수시와 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33곳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2일 여수시에 따르면 무료 개방 기간은 명절 연휴 하루 전인 8일 오전 8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다.또 귀성객을 수송하는 대형버스의 안전한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웅천친수공원과 진남경기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앞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형버스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사전 시설 점검과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화장실 등 시설 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함께 전통시장의 일부 구간에서 주정차단속 완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귀성객과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 등의 주차 편의와 추석 대목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유료 공영주차장 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동도와 돌산공원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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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시립동물병원 등 운영전남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조곡동에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건립 중이다. 부지 3천104㎡·연면적 2천658㎡에 4층 규모로 체험학습장·교육장·놀이공간·입양홍보실·반려동물병원 등이 들어선다. 문화센터에 들어설 반려동물병원에서는 중성화지원사업 대상인 개와 길고양이를 우선 진료·수술하고, 취약계층이 소유한 동물을 일반 병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반려동물 복합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놀이·식음·숙박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에서 21명이 수료하고 14명이 (사)한국애견협회에서 발급하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반려동물 매개활동 관리사 양성교육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97명이 자격을 취득했고 학교,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캠프 강사로도 활동 하고 있다. 반려동물 교감캠프는 정서 안정과 심리 치유로 참여자에게 인기가 많다.이 밖에도 시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길고양이와 마당개 중성화 수술지원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길고양이 급식소 및 사료 지원 시범 사업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 소유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순천시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일류 순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펫티켓(반려동물예절)을 잘 지키는 품격 높은 시민의식 함양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승주읍 소재 농업기술센터의 유기동물보호소에 현재 230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데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 유기동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무료 입양을 적극 권유한다”고 전했다.한편 순천시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반려인에게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입양대상 동물을 확인하고 싶은 시민은 유기동물보호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순천 반려동물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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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광복절 무대인사 확정…여수 극장가 방문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흥행작으로 자리잡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의 승리의 주역들은 15일 광주와 여수 극장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방문이 많지 않았던 광주-여수 지역에서 이뤄지는 거라 뜻깊다. '한산: 용의 출현' 팀이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결정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 동시에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기념일인 광복절에 무대인사를 진행하기에 더욱 뜻깊은 무대인사가 될 것이다. ‘한산’ 팀은 개봉 전부터 독도함 시사회를 시작으로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시사회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 및 흥행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있다.영화 ‘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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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예술단체, 여순사건 치유 창작음악극 기획 눈길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사건 발생 73년만인 지난해 제정된 가운데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여순사건을 치유하는 창작음악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수에서 판소리 및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예시향'은 창작음악을 통해 여순사건을 치유하고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여순사건 치유 음악극 창작 및 공연' 사업을 여수시에 신청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단체는 "여순사건에서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창작음악극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숙 대표(사진)는 "'여수블루스'와 벌교가 주무대인 '부용산', 구례의 '산동애가' 등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노래에 대해 문헌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유음악극 창작과 시나리오 작성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여있는 눈물, 가려진 시간을 조명하는 판소리와 살풀이춤 등도 총망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숙 명창은 199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 대상, 2002년에는 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에서 명창부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허숙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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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싸이 공연 '흠뻑쇼' 종합안전대책 추진... 철저 대응여수시 (시장 정기명) 가 오는 6일 열리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방역과 의료 교통 등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6일 오후 6시 42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일 관계부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5일 오후 2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박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종합상황실 운영 관람객 안전관리 공연장 주변 교통질 서 유지 방역 ,및 응급 의료지원 폐기물 ,처리 등 부서별 행정지원 계획을 최종 점검 하고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통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어 여수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사전점검을 실시해 어떠한 비 상상황에서도 긴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구체적인 방역 대책으로는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 금지하고 현장 발견 시 즉시 퇴장 조치한다. 공연장 내외를 전체 방역하고, 공연 주관사에서 관객 입장시 개인별 방수마스크 1장과 KF94마스크 3장 손소독제를 지급할 예정이다. 공연장 입구에서는 체온측정기를 설치해 고열 등 유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며 공연 당일 확진 의심자나 유증상자는 검사 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공연 중에도 마스크 착용 안내를 수시로 방송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감염병 확산 방 지를 위해 공연 후 구역별로 퇴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의료 대책도 강화된다 공연 중 발생한 환자는 최소 동선으로 이동해 의무실과 응급 차량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응급치료 인원 20명이 배치되며 중환자는 여수전남병원으로 즉시 수송될 예정이다.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지정주차장도 운영된다. 행사장인 진남종합운동장에 600대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에 (박람회장1,650, 엑스포역 500,스카이타워 800,종고초 80) 3,030 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170대 등 총 3,80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공연장에서 여수엑스포역 전남대학교 여수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각각 5~15 분 간격으로 운행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현식 부시장은 “공연 준비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 무대철거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대응하겠다 면서 ”관람객들 께서도 방역수칙과 공연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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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여순사건 주제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여수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담당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시 역사 바로알자 여순사건 이라는 주제로 8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펼쳐 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8회)과 유적지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8월 9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61-659-2862) 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은 올해 1월 21일부터 시행된 여순사건 특별법 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순사건에 대해 올바로 알고 유족들의 아픔을 공감하 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여수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담당하는 2022년 도서관 ‘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