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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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새마을금고여수중부새마을금고 고향사랑 기부 참여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천새마을금고와 여수중부새마을금고 그리고 광양시새마을 금고가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여천새마을금고 직원 16명과 여수중부새마을금고 직원 17명은 광 양시에 기부했고, 광양시새마을금고 직원 34명은 여수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액은 각 10만 원씩 총 670만 원이다. 이들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며, 향후에도 지역을 위한 상호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감 사 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 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 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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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 캠페인 나서오는 2024년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시행을 앞둔 여수시가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 캠페인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시내버스 차고지(미평·둔덕)에서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시내버스 3개 업체 운수종사자, 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친절도 UP! 급출발‧급제동 STOP!’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오는 2024년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 신 무료버스 정책 시행에 따른 고령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내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코자 마련됐다. 여수시는 급출발·급제동, 무정차, 난폭운전 등 고질적인 시내버스 불편 민원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운송업체 주도의 캠페인 활동을 비롯한 ‘친절한 시내버스 만들기’ 노‧사‧정 업무협약 추진, 전국의 운수종사자 교육 우수사례를 담은 교육자료 배포 등을 통해 운수종사 자들의 친절도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들도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는 운수종사자들의 의식개 선이 우선”이라며 “내년 어르신 무료버스가 시행되는 만큼 2024년을 친절한 시내버스 만들기 원년으로 삼고 운수업체와 협력해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문화를 만들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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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년 상반기 여수형 청년 맞춤형 인턴 사업 추진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모든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맞춤형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맞춤형 인턴(약칭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인턴’ 사업은 기존 행정인턴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대학생으로 한정된 대상자를 18~45세의 일반 청년으로 자격을 완화했으며, 근무기관 또한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에서 관광․문화․산업 관련 기관(단체)까지 추가했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5년 이상)가 여수시 거주 18~45세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2024년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주5일 하루 7시간이며, 여수 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74,970원(세전)의 임금을 받게 되며,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186명으로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청년일자리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는 선발 결과를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근무기관별 요청사항과 신청자의 특기, 전공, 거주지와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 과장은 “청년인턴 사업은 지역 산업특성에 맞는 근무기관을 발굴해 맞춤형 청년정책 서비스를 제공코자 한다”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직무경험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청년일자리과(☎ 659-36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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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00억원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9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100억 원을 심의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여수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심의위원이 참석해 여수교육지원청과 관내 88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6개 분야 46개 사업을 확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고등학교 지원(27억 원) ▲지역 우수 인재 육성(18억 원)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16억 원) ▲교육복지 향상(17억 원) ▲예체능 인성․적성 함양(13억 원) ▲학교 환경 개선(9억 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재난 위기 대응능력 강화 현장학습’, ‘여수발명교육센터’,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고3 수능 이후 역사․문화․예술 활동’ 등 4개 사업을 편성, 미래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창의․인성 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여수교육지원청 및 초․중․고․특수학교 교감단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왔다”며 “‘선순환 행복교육도시’ 를 위한 교육경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행복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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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입 면접준비 1대1 입시 컨설팅’ 성료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0월 7일과 11월 4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도 대입 면접준비 1대1 입시 컨설팅’에 132명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 공코자 개인별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고3)은 “학교에서 받지 못한 질문과 피드백을 받아서 정말 유익했다”며 “수능 끝나고 대비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는데 나의 부족한 점과 어떤 준비를 미리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학동 거주)는 “아이 혼자서 준비했다면 막막하고 힘들었을 대입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 싶었으나 방법을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함께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여수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자녀와 소통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 다”며 “앞으로도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입 진학 상담 ▲수시,면접,정시 준비 ▲계열별 입시설명회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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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선소대교’ 낚시통제구역 지정 행정예고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웅천동과 소호동을 연결하는 선소대교에 대해 낚시통제구역 지정 행정예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심권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개통된 선소대교에는 하루 1만 5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여수의 밤바다를 즐기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 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무분별한 낚시행위로 인한 선박․차량 및 인명사고를 예방코자 선소대교 교량구간 550미터를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 추진 중이다. 여수시는 지난 10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주민 등에 대해 선소대교 낚시 통제 구역 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현재 행정예고 중으로 오는 20일 행정예고가 끝나면 선소대교 교량구간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낚시통제구역 지정 후 낚시 행위를 할 경우 최고 8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낚시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해상에서의 크고 작은 낚시어선 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낚시행위로 인한 사고를 방지코자 함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는 종포해양공원, 소호동동다리 등 다중집합장소 5개소와 돌산대교, 이순신대교 등 14개의 교량(대교)이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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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귀농인 맞춤형 농기계 지원 “농사가 즐거워요”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귀농인을 위한 농기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귀농인의 안 정적인 정착을 적극 돕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인 ‘귀농인 맞춤형 소규모 농기계 지원’은 귀농인의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구입 시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액의 70%(2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으로, 2인 이 상 가족을 구성한 65세 이하 세대주다. 현재 사업 잔량은 총 5세대로 신청 희망자는 귀농귀촌 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자격 여부 등을 상담 후 오는 3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도서지역은 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에 사업을 지원받은 화양면 박○○ 씨는 “야심차게 귀농은 했지만 혼자서 농사를 지으려니 넓은 땅을 가는 것이 힘에 부치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시의 도움 으로 관리기를 지원받으니 두둑 치는 것도 거뜬해서 농사가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반 농기계 지원은 50%를 지원하지만, 귀농인에게는 70%까지 지원 하며 혜택이 큰 만큼 귀농인이시라면 상담을 통해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 중이다. 귀 농·귀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지하 1층에 귀농귀촌 상담지원센터 (☎061-659-5542~5543)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착금․주택수리비․ 농지 임차료․농업 기반 시설 및 창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수도권 등 ‘귀농귀촌 박람회 참석’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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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환갑삼이 전국투어 토크쇼’ 15일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5일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이명현 천문학자, 이정모 (전)국립과천과학관장, 이권우 도서평론가가 펼치는 ‘환갑삼이 전국투어 토크쇼’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20년 지기 친구로 환갑을 맞아 전국 도서관과 책방을 순회 하며 ‘환갑삼이 전국투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토크쇼에서는 책과 과학을 사랑하는 강사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 여수 바다와 관련 된 추억과 기후 변화로 인해 겪게 될 바다의 변화 등 특별한 바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yslib.yeosu.go.kr)또는 전화(☎ 061-659-2862) 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시민의 인문학적인 역량 강화와 지역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무한지식개발(일명 무지개)’이라는 인문학 강연회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6월에는 독립출판을 주제로 공가희 작가를 초청했으며, 8월에는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을 집필한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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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대비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7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부인회 여수시 지회와 위생단체협의회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들이 대거 참여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 수산물 특화시장, 낭만포차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 동참을 호소했다. 시에서 자체 제작한 ‘함께 만들어요, 아름다운 여수, 함께해요, 우리시 물가안정’ 문구를 넣은 위생용품을 상점가마다 배부하면서 바가지 요금·끼워팔기,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 호객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낭만포차에 대해서는 바가지 요금 근절, 철저한 위생관리, 친절 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수산물 특화시장을 방문,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순신광장, 수산물 특화시장, 낭만포차 일대에는 축제기간 뿐 아니라 관광 성수기 대비 자생단체와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해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지난 27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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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 대하고 대상자를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 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함으로 시는 민선 8기 들어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 신규 모집은 규모는 110가구 내외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320가구를 포함해 총 4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만 49세 이하)로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주택면적 85㎡ 이하, 전세 목적이 명시된 대출 등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특히 올해는 혼인신고 7년 이내, 최장 60개월 지원, 실제 이자납부액 지급(월 최대 15만 원) 등 지원 폭을 확대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청년일자리과 (☎061-659-3426)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사업은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부담이 큰 신혼부부들이 안정된 가정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