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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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나선다. 입장권 구입 등을 통해 인근 지자체간 상생 협력하고 관람객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8월 정원박람회 지원 TF를 구성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 해 추진 중이다. 특히, 입장권 구입과 홍보지원에 우선순위를 뒀다. 이달 말까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박람회 벤치마킹 등을 위해 3000매 가량을 사전 구매해 배부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에서도 2000 매 가량을 구매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각종 사회단체들도 구매 행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를 찾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 대책을 세우는 등 대규모 관 광객 맞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대책은 ▲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관광시설 할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 음식·숙박업소 친절서비스 개선 ▲도심지 환경 정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의 국제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전략”이라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 다”고 밝혔다. ▲ 정원박람회 지원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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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튀르키예 구호 물품 전달여수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에 1000여점의 구호 물 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접수했으며 중앙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진남로상가상인 회, 체육회 등의 참여로 마련됐다. 마련된 물품은 겨울의류, 난방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주한 튀르기예 대사관을 통해 현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진석 위원장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 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참해 주신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들 과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생욱 중앙동장은 “튀르키예 이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주신 중앙동지역사회보 장협의체 홍진석 위원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 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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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18명 최종 선발여수시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18명이 최종 결정 됐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1차 서류 합격자 54명 과 음식 품평회를 갖고 일반시민 5명, 청년층 7명, 사회적약자 3명, 인근 지역주민 3명으로 최종 18명을 선발했다. 시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전국 식품․조리 등 관련학과 대학교수 10명의 평가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대표음식을 요리하고 평가위원들은 요리과정과 완성 품에 대한 요리 맛, 창의성, 대중성 등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제7기 운영자는 시와 운영협약서를 체결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3 월 2일부터 1년간 낭만포차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음식품평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맛 좋은 음식 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 운영자를 선발했다”며 “여수만의 특색 과 희소가치 있는 낭만포차가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Hot-Place)로서 명성을 지켜갈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4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1차 서류 합격자 54명이 음식 품평회에 참 여했다. ▲ 여수시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 18명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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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박물관 전시‧연구 유물 공개 구입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여수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은 ▲전라좌수영 관련 자료 ▲조선시대 수군 관련 자료 ▲여수지역 향토 자료 ▲기타 박물관 전시에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이다. 접수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로 5일간 진행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여수시 홈페 이지에서 매도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여수시 시청로 1, 문화유산과) 또는 전자우편(cashbag1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이나 소유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구입대 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문화유산과(☎061-659-452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대표하게 될 박물관에 여수를 담은 유물이 전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이충무공전서, 수군조련도, 거문도 사건 당시 영국군 항해일지, 거문도 김상윤 일가 자료 등 여수 역사와 관련된 다량의 유물을 구입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구입한 수군조련도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구입한 이충무공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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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거북선대교 야간 조명색’ 여러분의 생각은?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밤바다’ 주요 명소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간 조명 색을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다른 색감으로 연출한다. 그동안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간 경관조명은 계절별 대표 색으로 선명하게 연 출됐으나, 너무 화려하고 원색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6일부터 3월 5일까지 7주간 임시로 연출을 달리하여 관광객 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연출 색감을 결정할 계획이다. 연출 변경 방법은 ▲주중에는 밝고 편안한 화이트와 아이보리 색감으로 고정 연출하고 ▲주말에는 당초대로 화려하고 선명하게 연출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 밤바다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 다”면서 “명성에 걸맞은 경관 조명 조성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가 될 수 있 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밤바다’ 주요 명소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 간 조명 색을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다른 색감으로 연출한다.(주중 화이트 색감)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밤바다’ 주요 명소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 간 조명 색을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다른 색감으로 연출한다.(주말 기존 선명한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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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여수시는 종포해양공원 일대에 조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한다.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현장설명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는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됐으며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노릴 방침이다.최근 해양공원 일대는 '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밤.디.불 거리로 조성되면서 볼거리(밤바다), 즐길거리(밤디불 체험), 먹거리(해물삼합)가 가능한 관광 대표 명소로 관광객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해양공원의 여건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등 6개소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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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52명은 28일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을 촉구했다. 이들은 자료를 통해 "향일암은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돋이 명소이며, 특히 거북 모양의 지형과 거북 등껍질 무늬 암석들과 울창한 동백나무 숲이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다"면서 "하지만 향일암 거북 머리에 군부대가 위치하면서 향일암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심 탐방코스인 거북 머리 순례길이 차단돼 향일암 창건 역사도 단절되고 있다"면서 "국가적 문화재 인근에 있는 군사시설이 다른 곳에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문화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군사시설 이전을 추진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범정부 차원에서 문화재 인근 군사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불필요하거나 필요성이 현저히 낮은 군사시설 이전에 함께 나서야 한다"며 "군사시설 이전 이후 향일암 문화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지원책 마련도 함께 구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일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향일암은 세계 4대 관음성지로 지난 2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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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시장 지역 원로 문화예술인과 간담회 가져정기명 여수시장이 23일 원로 문화예술인들과 만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및 문화콘텐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예술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여수 문화예술 정책 전반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허숙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여수지부장은 "여수에 축제는 많지만 국악,민요 축제가 부족하다"여수에도 우리전통 국악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일하게 청년 예술인으로 참석한 백현공 팀제로백 대표도"국악 민요와 청년예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에 정 시장은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국악 민요 축제등 지속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도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려면 관광 뿐 아니라 문화예술이 공존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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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남면 횡간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여수시립예술단이 남면 횡간마을에서 원주민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13일 횡간마을 물량장과 횡간교회에서 시립국악단 및 합창단 20여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예술단은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지역 주민들에게 시립국악단의 사물놀이와 남도민요,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신명나는 트로트와 색소폰 연주도 선보이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섬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남면 횡간도는 다도해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자원이 어우러진 섬이다. 현재는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2023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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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위해 문화예술 역량 총결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수준 높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ㆍ제작하여 문화공연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3개 순천 시립예술단의 정기 및 상설공연, 직접 현장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도심 곳곳에서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주관하는 국공립예술단체와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프로그램 공모 및 선정을 통하여 풍성하고 폭넓은 문화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문화예술공연 분야에서 총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3월경 정원박람회 홍보 및 분위기 붐업을 위하여 인지도 높은 클래식 연주인ㆍ성악가, 오케스트라 등을 초청하는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 자체 제작하여 3회 초연한 결과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순천 대표브랜드 작품 뮤지컬 「그린피플」 공연, 그리고 박람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4월부터 끝나는 10월까지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계절별 테마공연을 릴레이로 준비하고 있다. 12월에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여 7개월간 박람회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박람회 성공을 자축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시립예술단 정기ㆍ상설 공연 및 찾아가는 음악회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시립합창단, 시립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순천시립예술단은 정기 및 상설 공연 그리고 박람회 기간 중 박람회장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 추진하여 문화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시립극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타 지역 예술단과의 활발한 교류 공연을 통해 순천시립 예술단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예술단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 및 홍보를 위하여 3개 시립예술단이 연합하여 기획ㆍ제작한 순천 대표브랜드 작품인「그린피플」공연에도 참여하여 차별화된 생태수도순천만의 매력을 홍보하고 정원과 문화공연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자연과 생태에 관한 박람회 메시지를 확산한다. 국비 확보를 통한 품격 높은 공연 유치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국비를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중소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공립예술단체와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공모를 통하여 선정ㆍ유치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별 콘체르토」등 4건의 우수 공연 추진으로 코로나19로 공연에 목말랐던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문화예술공연 큐레이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방향성을 확보하였다. 내년에는 박람회 콘셉트에 맞는 자연과 생태에 대한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과 활력을 불어넣고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추진한 다양한 장르의 최고 마스터피스 작품을 영상으로 상영한 「SAC on Screen」은 올해 운영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성과이다.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수준 높은 공연 ․ 전시 등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하는 국비 사업으로 비예산으로 진행되었다. 5월부터 매월 두 차례 시민들에게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연극, 발레, 무용, 미술 등 최고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시민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여 꾸준하게 관람객이 증가하였다. 내년에도 공모를 통해 선별한 흥미롭고 다양한 최고의 작품 상영으로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여 문화예술회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문화예술회관 환경개선 추진으로 박람회 관람객 및 시민 만족도 제고 내년에는 양적ㆍ질적으로 풍성해진 문화공연 콘텐츠를 지원해줄 문화예술회관 하드웨어 정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도심권으로 확장된 박람회장 관람객과 문화예술회관 관객을 위하여 주차장 비포장구역 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1층 전시실 및 연습실 그리고 지하 연습실을 리모델링한다. 또한 노후된 전기실 수전을 교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연 품질 안정화 및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올해는 내년 박람회 홍보 및 성공 개최를 위하여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고 확보하는 한해였다면, 내년에는 모든 지역 문화예술공연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심권으로 확장된 박람회 문화콘텐츠 중심 역할과 함께 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문화적 지역발전으로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1월 10일부터 3일간 초연한 창작 뮤지컬 그린피플 공연 모습